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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211회 영등포구의회 정례회’ 개회, 2019년 영등포구 예산 5,915억 심사

  • 등록 2018.11.20 16:21:06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영등포구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제211회 영등포구의회 정례회’가 11월 20일 오전 11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됐다.

 

이번 정례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심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및 조례안 심사 등의 안건을 처리한 후 12월 21일 폐회된다.

 

윤준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7월 1일 의원 임기 개시 후 143일 동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8건의 중요 의안을 처리했고 민의 수렴을 바탕으로 총 20건의 조례안을 의원 발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정례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구민 권익과 복리 증진 및 구정발전’이라는 공통된 목적과 존재이유를 바탕으로 소통과 상생의 협치를 통해 청년 실업 문제와 서민경제가 처한 어려움 등의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어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규선 의원(자유한국당·영등포동,당산2동)이 당산동 복합청사 건립 사업에 대해 영등포구가 시공사로부터 공사 대금청구 소송을 당한 부분에 대해 지적했다.

 

 

본회의를 통해서는 ‘제211회 영등포구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제 211회 영등포구의회 2018년도 제2차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영등포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영등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 총 6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이의 없이 가결됐다.

 

본 회의 중 채현일 구청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주민과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미래비전위원회와 현장을 찾고, 타운홀미팅을 수시 개최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해 영등포구를 교육문화도시,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주거안심도시, 생산적 복지 도시, 소통과 협치의 민주도시로 만들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 5개 분야 100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강조하며, “풀뿌리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게 만들고, 구청 조직 내 수평적 소통활성화를 통해 투명하고 유능하며 체계적 반부패 시스템을 확립한 청렴 상위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채현일 구청장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외형상 재정규모는 증가했지만 가용재원 비중은 전년도 수준이라 예산편성에 어려움이 있어 불필요한 재정지출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예산을 배분했다”며, “올해보다 13.2% 증가한 5,915억 원의 예산안에 대해 편성배경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해 원만하게 심의·의결해 달라”고 강조했다.

 

구의회는 본회의를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 후 12월 12일까지 휴회하고, 12월 13일 본회의를 통해 안건처리 및 구정질문을 실시한 후, 14일부터 20일까지 본회의를 다시 휴회한다. 이어 21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처리한 후 이번 2018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마칠 예정이다.

 

한편 본회의 중 안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통해 고기판.김길자.오현숙.유승용.이규선.이미자.이용주.장순원.허홍석 의원 등 9명이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본회의 직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이용주 의원(자유한국당·당산1동,양평1·2동)과 부위원장에 허홍석 의원(더불어민주당·신길4·5·7동)이 각각 선출됐다.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예비후보는 7일 오후 신길동 도림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주·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갑·을 당협위원장, 한천희 후원회장, 시·구의원, 6.3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당협 관계자, 주민들이 함께했다. 김인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축사, 인사말, 승리기원떡 절단식, 승리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최웅식 예비후보는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났을 뿐 아니라 살고 있기 때문에 영등포를 잘 알고 있다”며 “영등포의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 예비후보와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찬 위원장도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품과 배려심, 소통능력을 지닌 인물”이라며 “최웅식 예비후보와 함께 영등포에서 승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열심히 뛰자”고 강조했다 한천희 후원회장도 “제가 곁에서 지켜본 최웅식 예비후보는 누구보다도 영등포를 사랑하고, 늘 현장에서 목소리를 귀에 기울이며 직접 행동으로 실천해 온 준비된 전문가”라며 “최 예비후보의 열정과 비전에 우리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최웅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현직 서울시의원 사기 혐의 피소..."40억 상당 건물 매입 대금 미지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현직 서울시의원이 40억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대금을 치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서울시의회 A 의원과 그의 남편인 부동산개발업자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1년 9월 고소인이 소유하고 있던 수원시 팔달구 소재 숙박시설 건물과 토지를 46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어놓고,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 시의원은 당시 부동산개발업 법인 대표로, B씨는 법인의 실질적 운영자로 있으면서 고소인과 계약을 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이들이 계약 초기 계약금의 일부인 3억원 상당을 지급했을 뿐, 중도금과 잔금을 정해진 기간 내에 치르지 않은 채 소유권만 이전해 갔다며 지난해 11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A 시의원과 B씨는 경찰 조사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이 승인되면 잔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계약 위반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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