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8 (화)

  • 맑음동두천 24.0℃
  • 구름많음강릉 24.9℃
  • 맑음서울 25.2℃
  • 맑음대전 25.0℃
  • 구름많음대구 24.3℃
  • 흐림울산 24.9℃
  • 구름많음광주 25.1℃
  • 부산 25.2℃
  • 구름많음고창 25.3℃
  • 흐림제주 26.4℃
  • 맑음강화 23.2℃
  • 구름많음보은 23.5℃
  • 구름많음금산 24.1℃
  • 맑음강진군 24.9℃
  • 구름많음경주시 24.4℃
  • 흐림거제 25.0℃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시, 고층건축물 화재안전관리 강화

  • 등록 2025.12.01 14:14:21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최근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25년 10월 말 기준 서울시 내 고층건축물 949개 동이 있으며, 이 중에 초고층 건축물은 32개 동이다. 또한 고층건축물 건설현장은 36개소가 있다. 고층 건축물은 30층 이상 또는 높이 120m 이상인 건축물, 초고층 건축물은 50층 이상 또는 높이 200m 이상인 건축물을 의미한다.

 

먼저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긴급 화재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추진한다.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건설현장 36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사항, 화기 취급 등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또한 모든 현장에는 관리자급 소방공무원을 지정해 월 1회 이상 화재안전관리 현장점검과 공정률별 중점관리사항 지도를 병행한다.

 

 

아울러,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전 대상(949개동)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관리 서한문’을 발송해 관계자의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한다.

 

고층건축물의 설계-건축-완공-사용 전 과정에 걸쳐서도 화재안전관리를 빈틈없이 강화한다.

 

설계단계에서는 ‘서울시 성능위주설계 가이드라인’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화재안전성을 담보하고, 건설현장 및 기존 건축물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 집행과 대응체계 구축으로 화재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성능위주설계’란 법령상 대상이 되는 고층건축물에 대하여 화재위험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화재안전성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으로, 주요 검토사항은 피난안전구역 적정성, 소방배관(기계, 전기)의 이중화, 고가수조방식 적용, 소방차 진입로 확보 등 고층건축물 핵심 화재안전성능을 포괄한다.

 

건축단계의 고층건축물에 대해서도 공정률 80% 이상인 경우 전체 건축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특히, ‘성능위주설계’ 대상은 확정된 설계대로 건축이 진행되는지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면밀히 확인한다.

 

 

완공 이후 사용중인 고층건축물에 대해서는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소방안전관리 이행사항 적정여부,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에 대한 적정 유지관리 여부 등을 확인하여 상시적인 화재예방·대비체계가 정상 작동하도록 한다.

 

고층건축물 화재대응을 위한 민·관 합동대응체계 구축도 강화한다.

 

50층 이상 초고층건축물 전 대상에 대해 반기 1회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피난안전구역 활용, 방화문 관리, 초기대응 절차 등 실전형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고층건축물 방재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고층건축물 전 대상에 대한 소방대원의 방재실 합동근무를 반기 1회 추진한다. 고층건축물 방재실과의 합동 근무체계를 구축해 정보공유와 초기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스프링클러설비 미설치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도 병행한다. 입주민 참여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문 닫고 대피’, ‘살펴서 대피’등 올바른 화재대피 요령과 방화문 관리 중요성 등을 교육한다. 또한 어린이, 홀몸노인 등 화재안전취약자 거주세대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27,395세대)와 주방자동소화장치(1,000세대)를 보급해 주거 안전환경을 강화한다.

 

홍영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고층건축물은 화재 시 대형인명 피해의 우려가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관리자 뿐만 아니라 입주자 모두의 관심이 필수”라고 당부하면서 “서울시는 현장 중심의 촘촘한 화재안전망 구축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밝혔다.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 '우수경로당' 도약 박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이 활발한 회원 유치와 시설 발전을 통해 지역 내 '우수경로당'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지난 14일, 이용주 지회장은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의 발전과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경환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을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림3동 현대3차 경로당은 훌륭한 인재(김종구 몽골대사)를 배출한 뼈대 있는 곳으로 주민들의 자부심이 남다른 곳이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김경환 회장은 지난 2025년 12월 5일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후, 경로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방면으로 헌신해 왔다. 특히 김경환 회장은 '회원 배가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동네 어르신들의 경로당 참여율을 크게 높였으며, 회원 확충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더욱 안락하고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 개선과 회원 간 화합에 앞장서 '우수경로당'의 굳건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격려금을 전달한 이용주 지회장은 "김종구 몽골대사라는 훌륭한 인물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경로당이, 김경환 회장님의 남다른 열정과 헌신 덕분에

코스콤, 영등포구 민간 어린이집에 ‘다인승 안전 유모차’ 2년 연속 후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6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 영유아 안전 유모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표준보육과정 실외활동 지침(매일 30분~1시간)을 준수해 영유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바깥놀이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인승 유모차 구비에 재정적 제약이 있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신체·사회성 발달과 자연 교감을 돕고 보육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 기업인 코스콤의 홍석원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이민경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유현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스콤은 지역사회 상생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 원을 연속 후원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2인용 및 4인용 다인승 유모차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에 전달되어 원아들의 일상 산책과 야외 체험활동에 안전하게 쓰일 예정이다. 홍석원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스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