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명가재건 영등포!’ 공약집을 발표하고, 1호 핵심 공약으로 ‘어린이종합병원 유치’를 공식 제시했다. 최 후보는 “아이 아플 때 부모가 불안하지 않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영등포를 아이 키우기 가장 안심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집은 ‘영등포 대개조 2.0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 생애 맞춤형 복지 ▲도시정비 및 교육혁신 ▲미래교통 혁신 ▲글로벌 금융·문화도시 조성 ▲소통형 구정 실현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어린이종합병원 유치와 소아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구립 산후조리원 건립, 구립 어린이집 확대, 권역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 설치, 제2노인종합복지관 신설 등을 추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공공형 전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정비 분야에서는 대림동 1만 세대 뉴타운 개발 추진과 함께 여의도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주민 체감형 도시정비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산·양평권 재개발·재건축과 연계한 교육혁신타운 조성과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후보와 경선 결선을 치뤘던 김정태 예비후보는 8일 오후 영등포동 소재 조유진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원팀이 되어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원 사선거구(신길6동, 대림1.2.3동)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유승용 후보는 8일 오후 대림3동 소재 대림빌딩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의 배우자인 이태린 여사, 신흥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이용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허준영 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장, 유태전 인봉의료재단 영등포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내빈들과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하며 유승용 후보를 응원했다. 유승용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저를 응원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저는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은혜를 늘 잊어본 적이 없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동네 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주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왔다.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신발끈을 동여맨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과 함께 주민의 삶의 질 1등, 위대한 영등포 미래 100년, 명품문화도시 영등포, 활력이 넘치는 역동적인 영등포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대림2동 공공복합청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이태열(50) 현 채현일 국회의원 특별보좌관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영등포구의원(나선거구, 도림동·문래동)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6일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한편, 나선거구 나번 후보 공천을 받은 이태열 예비후보는 1976년 생으로 서경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영등포갑 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채현일 의원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제1호 공약으로 ‘영등포구청역↔영등포청과시장 일대 혁신개조’(이하 혁신개조 구역)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혁신개조 구역(당산동1가 85 일대)은 영등포구청역 일대 영등포1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이지만, 약 4만 2천여 평의 구역 내에 노후 저층주거가 밀집해 있고, 업무시설 및 오랜 역사를 가진 영등포청과시장이 존재하는 등 주거・상업・산업기능이 혼재되어 있다. 해당 지역은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더블역세권의 우수한 교통입지에도 불구하고 현재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70%를 넘고,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해 지역의 잠재력에 비해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준공업지역 공동주택 용적률 400% 상향 등 준공업지역 혁신 정책을 현실로 만들어 온 김 의원은 해당 ‘혁신개조 구역’을 ‘화이트조닝(White Zoning)’ 방식으로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화이트조닝이란 주거·상업·공업 등 용도지역 칸막이를 백지화해, 용적률·높이·용도 제한 없이 민간과 공공의 협의로 토지이용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방식으로 ‘국토계획법’ 상 ‘도시혁신구역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의원 사선거구(신길6동, 대림1.2.3동) 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이성수 후보는 7일 오후 대림동 소재 남강빌딩 2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회 박용찬 위원장을 비롯해 이일희 후원회장, 이용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등 지역인사들과 최웅식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주민들이 함께하며 이성수 후보를 응원했다. 이성수 후보는 먼저 “‘현장에 답이 있고 주민 속엔 길이 있다’는 신념 하나로 지난 4년을 달려 왔다. 박용찬 위원장님과 당원 동지들의 헌신 그리고 주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재선에 도전했다”며 “그 소중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며 처음의 약속을 완성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 화려한 공약보다 지난 시간에 대한 답안지를 먼저 내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첫째, “당과 지역을 잇는 검증된 정통 일꾼”이라며 “국민의힘 영등포을 사무국장으로서 조직을 안정시키고 정책을 조율해 온 정무적 역량을 지닌 구의원으로서 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7일, 영등포구 대림1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주택 정비사업의 고질적인 행정 병목을 제거하고 압도적인 주택 공급 물량을 확보하겠다”며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해소해 2031년까지 총 31만호의 주택을 착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공약했다. 오 후보는 이날 “주택 시장 안정화의 근본적이고도 유일한 해법이 '막힘없는 공급'”이라며 “불필요한 규제와 중복 절차를 도려내 막혀있던 주택 공급의 맥박을 살리겠다”고 했다. 이는 재건축·재개발 중심의 공급 확대를 통해 전세난과 집값 불안을 동시에 잡겠다는 '속도전' 전략으로 해석된다. 오 후보는 "박원순 시정 10년간 389개 정비구역이 해제되며 주택 공급 길이 사실상 모두 끊겼고, 그 후유증은 고스란히 시민들의 주거 불안으로 이어졌다"며 "2021년 취임 직후부터 해제된 구역을 복원하고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에 다시 불을 붙이며 끊어진 공급 사슬을 되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가 2021년 5월 도입한 신속통합기획은 종전 평균 5년이 걸리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을 절반 수준으로 단축해 현재까지 총 264개 후보지를 선정하고, 그중 109개 구역지정을 완료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최웅식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미국 텍사스 소재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 관계자와 만나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과 국제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 후보는 최근 앤젤로주립대학교 이원재 아시아국제협력 책임자와 면담을 갖고, 영등포구와 대학 간 국제교류 및 교육협력 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면담에서는 영등포 관내 고등학생들의 미국 대학 진학 지원,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확대, 장학금 지원 협력,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수준의 등록금 적용 방안과 외국인 학생 대상 장학금 확대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향후 영등포구와 대학 간 공식적인 교육협력 MOU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웅식 후보는 “이제 교육도 지역 안에서만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라 세계와 연결되는 시대”라며 “영등포의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국제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해외 연수 수준이 아니라 실제 진학과 취업, 미래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AI·디지털 시
본지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최웅식 후보를 만나 출마 이유, 정치적 소신, 주요 공약과 비전 등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유권자 여러분께 인사 한 말씀? - 사랑하는 영등포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 최웅식은 영등포에서 태어나고 자라 지금도 가족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영등포의 아들’입니다. 저에게 영등포는 정치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터전입니다. 지금 영등포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멈춰 있을 것인지, 다시 도약할 것인지 선택해야 할 시점입니다. 저는 말보다 결과로 평가받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영등포, 어르신이 편안한 영등포, 청년이 떠나지 않는 영등포, 경제가 다시 뛰는 영등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명가재건 영등포!” 끝까지 책임지고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Q. 영등포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 한때 영등포는 서울의 중심이었습니다. 정치·경제·교통의 핵심축이었고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재개발·재건축, 교통, 생활 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의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이야말로 영등포의 도시 경쟁력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조유진 후보와 국민의힘 최웅식 후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지난 5월 2일 결선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조유진 후보를 최종 낙점함에 따라, 일찌감치 단수 추천을 받은 국민의힘 최웅식 후보와의 본격적인 본선 경쟁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조유진: “천하제일 영등포, 준비된 정책 전문가” 조유진 후보는 5월 2일 진행된 당내 결선 투표에서 김정태 예비후보를 꺾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조 후보는 청와대와 국회를 거친 풍부한 국정 경험을 바탕으로 영등포의 체질 개선을 예고하고 있다. 조 후보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민주당 전략기획국 부국장 등을 역임한 정책 전문가다. 핵심 비전: 영등포를 ‘빛의 혁명 성지’ 및 ‘첨단미래경제의 중심’으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영등포구 명칭을 ‘여의구(區)’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제안과 함께 경부선 지하화 등 굵직한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국민의힘 최웅식: “명가재건 영등포, 검증된 실행력의 토박이” 국민의힘은 지난 4월 20일 최웅식 후보를 단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반도체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3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54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상수지는 373억3천만 달러(약 54조4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 종전 최대인 지난 2월의 231억9천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고,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35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올해 들어 3개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737억8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194억9천만 달러)의 3.8배에 달했다. 김영환 경제통계1국장은 "미국·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영향이 4월 들어 상품 수입과 수출에서 조금 나타났지만, 전체 흐름을 흔들 정도는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상수지는 4월 이후로도 양호한 흐름이 지속될 것 같다"며 "반도체 수출 호조가 어떻게 이어질지, 중동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등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3월 경상수지를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가 350억7천만 달러로, 작년 3월(96억9천만 달러)의 3.6배로 역대 가장 컸다. 수출(943억2천만 달러)은 1년 전보다 56.9% 급증해 역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지난 1일 막을 올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첫날 30만명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역대 개막일 최다 기록을 썼다. 서울시는 개막일 행사장에 설치된 계수기를 분석한 결과 서울숲에 25만1천813명, 성수동 성수수제화공원에 5만4천735명 등 총 30만6천54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행사의 개막일(5월 25일) 방문객 18만3천448명을 크게 웃도는 기록이며, 지난 10차례의 박람회를 통틀어 가장 많은 첫날 방문객 숫자다. 시는 "올해 메인 행사장 인근에 조성된 소규모 정원을 방문한 관람객까지 더하면 실제 방문객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시작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차츰 규모를 키워 작년 행사에는 총 1천만명 넘는 방문객이 찾았다. 올해는 더 규모를 키워 1천500만명 방문 기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서울숲을 중심으로 성수동, 광진구 일대에 총 167개 9만㎡의 역대 최대 규모 정원을 조성했으며, 역대 최장인 180일 동안 행사를 연다. 현재까지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은 포켓몬정원과 카카오정원이다. 포켓몬정원은 첫날 오전 10시께 성수동 팝업과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제96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하연(22·경기 파주·한양대 졸) 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미인 자리에 올랐다. 김씨는 지난 달 30일 밤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에서 단아한 자태와 지성미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춘향 진'으로 뽑혔다. 그는 "최고의 미의 대전에서 진의 영광을 차지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춘향 정신과 남원 문화자산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선에는 이소은(27·서울·서울대 졸), 미에는 리나(23·우크라이나·경북대 대학원), 정에는 김도현(19·서울·동국대), 숙에는 김서원(22·전북 전주·한국예술종합대 무용원), 현에는 이현아(20·서울·한양여자대) 씨가 각각 뽑혔다. 특별상인 글로벌 앰버서더에는 엘로디 유나 불라동(25·스위스·로잔호텔대), 안젤라 보셰네(18·캐나다·오타와대) 씨가 선정됐으며 기업후원상은 강민선(21·경기 의정부시·숭실대), 김민주(24·서울·중앙대 졸) 씨에게 돌아갔다. 우정상은 조유주(22·경기 성남시·서울예술대) 씨가 차지했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배우 최란(1979년)·박지영(1988년)·오정해(1992년)·윤손하(199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수년간 K-드라마 시장에서는 인기 웹툰이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흥행의 '보증수표'로 통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흐름이 달라진 모습이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필력이 돋보이는 '창작 극본' 드라마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웹툰·웹소설이 제작되는 '역방향' 지식재산권(IP) 확장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스타 작가·웹툰 원작 넘어선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큰 주목을 받은 드라마나 시리즈 중에는 기존 인기 IP나 스타 작가의 대작이 아닌, 신인 작가의 창작 극본에서 출발한 작품들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었다. 국내외에서 '올해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 아이유·변우석 주연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2022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당선자인 유지원 작가의 데뷔작이다. KBS '은애하는 도적님아' 역시 2020년 이선 작가가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극본을 토대로 제작됐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상반기 공개된 '레이디 두아'(추송연 작가), '월간남친'(남궁도영 작가) 등도 신인 작가들의 손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청장 경선에서 조유진 후보와 결선까지 치열하게 겨룬 김정태 예비후보가 8일 조유진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본선을 26일 앞둔 이 자리에는 이승훈 예비후보도 함께하며, 더불어민주당 영등포 선거 진영의 원팀 결집이 공식화됐다. 김정태 예비후보는 이날 경선 결과에 승복을 선언한 뒤, "조유진 후보가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판세와 후보의 기세를 보면 본선 승리를 낙관한다"고 밝히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선을 통해 갈라졌던 당원들을 다시 한데 모으는 디딤돌 역할을 기꺼이 맡겠다"며 "6월3일 본선에서 영등포구청장은 물론 서울시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 전원의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조유진 후보는 김정태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 과정에서 경쟁 상대를 존경하게 된 것이 이번 경선에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이라며 "오랜 시간 꿈을 갖고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배의 노력과 헌신을 정치권에서 일해온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잘 안다"고 존경을 표했다. 조 후보는 "김정태 선배를 멘토로 모시고 당선 이후에도 항상 상의드리겠다"며 "선배의 정
[영등포신문=김경진 객원기자] 6.3 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정원오 후보는 5월 9일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서울시민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정옥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본 위원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원오 후보의 정책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웅식 국민의힘 영등포구청장 후보가 ‘명가재건 영등포!’ 공약집을 발표하고, 1호 핵심 공약으로 ‘어린이종합병원 유치’를 공식 제시했다. 최 후보는 “아이 아플 때 부모가 불안하지 않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이라며 “영등포를 아이 키우기 가장 안심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집은 ‘영등포 대개조 2.0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전 생애 맞춤형 복지 ▲도시정비 및 교육혁신 ▲미래교통 혁신 ▲글로벌 금융·문화도시 조성 ▲소통형 구정 실현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먼저 복지 분야에서는 어린이종합병원 유치와 소아 의료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구립 산후조리원 건립, 구립 어린이집 확대, 권역별 24시간 긴급 돌봄센터 설치, 제2노인종합복지관 신설 등을 추진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책임지는 공공형 전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정비 분야에서는 대림동 1만 세대 뉴타운 개발 추진과 함께 여의도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단 운영,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주민 체감형 도시정비 속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산·양평권 재개발·재건축과 연계한 교육혁신타운 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