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종합

영등포구민체육센터, ‘회원의 날’ 행사

  • 등록 2013.11.01 08:42:35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승범)이 운영하는 영등포구민체육센터가 10월 19일 ‘2013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회원의 날 행사에는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그동안 구민체육센터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꾸준한 회원증가로 소모임이 만들어 지기도 한 플릇팀의 은은한 선율을 선사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이날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구슬땀을 흘린 ▲ 밸리댄스 ▲ 리권 ▲ 방송댄스 ▲ 재즈댄스 ▲ 체능단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해 프로급 실력을 선보였다.

이밖에 행사장 주변에선 ▲ 아동미술 ▲쪼물딱 점토 ▲ 연필인물화 회원들의 그림 및 조형작품 전시회가 진행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체육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그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며 회원 상호 간 화합의 장을 이루는 자리이자, 구민의 지역문화축제를 숙성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