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40지구 제9지역(지역대표 양승태) 합동 김장나누기 봉사가 11월 30일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에서 열렸다.
영등포 로타리클럽에서도 임길섭 회장과 강창재 전 회장 등이 회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임길섭 회장은 “금년은 과일·야채 등이 모두 풍년이라 김장을 더 저렴하게 담글 수 있었다”며 “드시는 소외이웃들도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치 약 10톤 분량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