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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울시 불법주차 과태료 미납액 3년간 ‘726억’

징수율 최고 자치구는 마포구, 최저는 중랑구

  • 등록 2013.12.02 17:46:11

서울시 불법주차 과태료 미납액이 연간 200억이 넘는 규모로, 징수율 실적에 따라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반영하는 등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기열 부위원장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도시교통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박 부위원장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서울시 불법주차 과태료 미납액은 726억원 규모이며, 징수율은 점차 낮아져 미납률이 34.9%에 이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3년간 불법주차 과태료 징수율이 가장 높은 자치구는 마포구이며, 가장 낮은 자치구는 중랑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부위원장은 “최근 3년간 자치구별 불법주차 과태료 징수율을 살펴보면 징수율이 높은 자치구와 그렇지 않은 자치구가 거의 변함없이 고정되어 있다”며 “따라서 징수율 실적을 기준으로 자치구가 경쟁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징수율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는 주차단속 요원을 지속적으로 충원해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나, 정작 단속 이후 과태료 징수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은 없어 매년 200억원 이상의 미납액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향후 징수율 실적에 따라 자치구에 인센티브를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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