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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 자치구 소상공인회 대표와 간담회

  • 등록 2013.12.02 17:51:25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위원장 김인호)가 11월 29일 서울지역 자치구 소상공인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경제활성화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심용진 영등포구소상공인회장 등 16개 자치구 소상공인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현장의 의견과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의 어려운 현장의 사정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코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인호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형유통기업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출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생존권이 박탈될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며 “이들의 생생한 소리를 청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혜를 나누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소상공인회 대표들은 ▲ 소상공인회 사무공간 지원 ▲ 권역별 소상공인 지원센터 설립 ▲ 소상공인 지원조례 제정 ▲ 상인대학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들은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어려운 사정을 서울시의회와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된 것 같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 나눈 현안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위원회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각종 지원정책이 실효성을 발휘하고 있는지 확인·점검하고, 서울시의 지원정책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현실 사이의 간극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2014년 예산심의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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