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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등포구선관위, 지역언론들과 간담회

  • 등록 2014.03.14 13:13:40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가 3월 13일 지역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6·4지방선거 관련 보도시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김용숙 본지 발행인 등 지역언론 관계자들과 정창영 사무국장 등 선관위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선관위 측은 “이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새정부 출범 후 실시되는 첫 전국단위 선거”라며 “정국 주도를 위해 주요정당의 당력 집중과 다수의 입후보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7개 동시선거에 따른 대규모 인력·시설·장비 소요, 임기만료 선거에서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 교육감선거 투표용지 작성방법 변경 등으로 역대 어느 선거보다 선거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권자의 바른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흥미보다는 정책중심의 보도를 해달라”며 “구체적 근거가 부족한 판세 분석이나 폭로 보도는 지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당이나 후보자 측의 일방적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거나,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며 “가급적 선관위에 사실여부를 확인한 후 객관적인 보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선거관리 및 계도·홍보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사전투표제도 실시 등 최근 선거제도의 변화와 선거법 위반 관련내용(금지·제한사항, 위반시 처벌강도, 신고안내 등)을 적극 보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개정된 정치관계법(공직선거법 및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지난 2월 13일 공포)에는 △처벌 강화(공무원 선거중립의무 위반, 선거브로커, 금품수수 등) △근로자 투표시간 청구권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설치 △후보자정보 공개 확대 △사전투표시간 연장(16까지 → 18시까지) △투표용지 작성법 변경(가로열거형 순환배열방식)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중 투표용지 작성법이 순환배열방식으로 바뀐 부분이 눈길을 끈다. 후보자 게재순위가 선거구별로 다르기 때문에, 공문 발송이나 벽보 게재 등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의 업무강도는 한층 높아지게 됐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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