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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월호 참사 관련, UDT동지회 “해경의 안일한 태도 고발”

  • 등록 2014.04.24 12:23:45

전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충격과 슬픔을 주고 있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 민간잠수사 자격으로 구조활동에 참여했던 전 UDT대원들이 해경의 현장대응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UDT동지회(회장 권경락)4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먼저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라며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소식을 접하고 신속한 구조를 위해 생업을 포기하고 팽목항 현장을 찿았지만 해경의 원활하지 못한 업무 처리로 인해 전문 잠수사들이 물에 한번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했다.

사전미팅까지 해가며 철저히 구조작업을 준비했다는 이들은 해경에 자신들이 준비한 표면공기 공급 방식의 잠수를 할 수 있게 만든 전용 바지선과 민간잠수 작업선 4척을 사고해역에 진입시켜 빠른 구조작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그때마다 해경은 기다려달라고만 할 뿐 번번히 자신들의 요청을 묵살했다고 주장헀다.

이에 동지회는
레져를 즐기는 민간 다이버와 같은 취급을 하지 말고 즉각적인 투입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거세게 항의했지만 또다시 묵살되어 개별적 철수를 하게 되었다, “우리가 격분하는 이유는 사고 초기 해경 측에 UDT 출신의 전문다이버들이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해경의 안일하고 관료적인 자세로 묵살되어 혹여 구할 수 있는 어린 생명을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받게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만약 처음부터 UDT 요원들이 들어갔다면 써치 라인을 한 개가 아닌 다수 설치 했었을 것이며 초기 유리창을 깨서 진로를 개척했을 것이라며 참고로 현재 현역으로 활동하는 군, 경 구조요원들은 UDT 동지회의 후배들이며 이들 또한 전역한 UDT 동지회 요원들에 의해 교육을 받았다고 상기시켰다.

아울러 이번 세월호 여객선 구조작업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UDT출신이며 이중 80%는 수중공사, 잠수관련 일을 하는 베테랑들이라며 또한 일부는 지난 93년 위도 해상에서 발생한 서해훼리호 침몰 사건시 참여했던 요원들로 수중구조 작업에 최고 전문가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이들의 행위를 투고 하고 싶었지만 우리들의 이러한 행위가 혹여 구조작업에 지장을 줄까 하는 노파심에 참고 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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