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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원국 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장 “세월호 참사, 국민 모두의 책임”

  • 등록 2014.05.08 14:39:46

영등포구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52일부터 1층 소회의실에 마련한 합동분향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8일에는 민주평통영등포구협의회 김원국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김원국 회장은 분향소가 설치된 이후부터 200여명 자문위원들에게 일일이 사실을 알렸다많은 자문위원들과 함께 조문하기 위해 이제야 분향소를 찾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사태는 누구 특정인의 책임이 아닌 안전불감증에 젖어 있던 우리 국민 모두의 책임이라며 특히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면 그때서야 관련 법을 제정하느니 하며 뒷북대응 하면서 남 탓만 해오던 국회(정치권)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같이 말한 김 회장은 분향을 마친 후 나의 책임인 것 같아서 가슴속, 뼈속 깊이 미안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어떠한 위로의 말도 희생자들의 살과 뼈와 피만큼은 못하다하지만 유가족들이 계속 슬픔에만 잠겨 있기 보다는 남은 후손들을 생각해서라도 빨리 기운을 차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서울시설공단,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 본격 도입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도로시설물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도로시설물 성능중심 자산관리시스템’을 올해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체 도로시설물에 본격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선도로, 우면산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 등 총 12개 노선 자동차전용도로의 162개 시설물(교량 및 터널·지하차도 등)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도로시설물의 예기치 못한 상태를 예방하고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사람의 건강검진처럼 데이터에 기반해 예측·관리하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으며, 올해 162개소 전체 시설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대한민국 도로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공단은 2023년부터 ‘자체 정밀안전점검’ 제도를 도입했다. 직원들이 직접 점검을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스템의 정확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기존 민간 위탁 방식은 점검 주체가 자주 바뀌어 데이터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시설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도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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