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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랑나눔터 ‘토마스의 집’, 2015년 신년미사 개최

  • 등록 2015.01.19 13:32:56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김남균 기자] 2015년 새해를 맞아, 115일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급식시설 토마스의 집에서 신년미사가 열렸다.


토마스의 집설립자이자 현 원장인 김종국 신부(토마스 아퀴나스)가 집전한 이날 미사는 협소한 장소에 비해 많은 참례자들이 몰려 발 디딜 틈 없는 가운데 진행됐다.

천주교 신자인 영등포지역 일부 유력인사들도 미사에 참례했다.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원(가누도. 도림동성당 복사 출신)과 강복희 의원(가타리나. 문래동성당),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부인 임은숙 여사(마리아 고레띠. 대림동성당) 등은 이날 평화의 인사를 나누고 성체를 모시며 여느 신자와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천주교 신자가 아닌 박선규 새누리당 영등포갑 당협위원장도 현장을 방문, 함께 사랑의 송가를 부르며 미사전례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김종국 신부는 강론에서 “‘너희가 여기 있는 사람들 중 가장 비천한 사람 한명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내게 해준 것이란 예수님 말씀에 따라 여기까지 왔다는 말로 토마스의 집을 운영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노숙인들을 한 인간으로 따뜻하게 대해줄 때, 그들이 노숙인 생활을 청산하고 새 사람이 될 수 있다많은 노숙인들이 이 곳에서 은혜를 받고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곳을 방문한 노숙인들이 새 사람이 되어 다시는 이 곳을 찾지 않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취지를 피력했다.

김 신부는 이날 참석한 지역인사들을 한명 한명 소개하며 이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후원과 봉사로 운영에 도움을 주시고 있다올해는 작년보다 후원자들이 늘어 어깨가 으쓱해진다고 말했다.

미사를 마친 후에는 후원자 및 봉사자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한편 지난 1992년 설립된 토마스의 집은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된 노인 및 행려자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특수사목기관이다.

토마스의 집봉사 관계자는 이 곳은 교구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스스로 운영해야 하는 곳이라며 매일 이곳을 방문하는 300여 명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남균 기자

토마스의 집후원 안내

전 화 : 02 - 2672 - 1004

후원계좌 : SC제일은행 376-20-266225 예금주 김종국

여의도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비전 선포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운영하는 여의도복지관(관장 박철상, 이하 복지관)이 지난 1월 21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미래 도약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한 10년의 발자국, 함께 할 내일의 큰 울림’이라는 주제로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식전 행사인 피아노 트리오 ‘프레이즈 워십’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복지관의 새로운 미션 및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여의도복지관은 이날 비전선포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중장년과 어르신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재확인했다. 특히, ‘전국 선도적 노후지원 플랫폼 구축’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며, 중장년기부터 노년기까지의 생애주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통합적 복지관 운영을 통한 세대 간 연결성 강화 ▲여의도형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등을 제시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도 열려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입구에서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개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선전 결의를 다졌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양문석·조계원·김재원 의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최휘영 장관은 격려사에서 "선수 여러분의 끈기와 열정, 서로의 믿음으로 다져 온 팀워크는 이미 대한민국의 큰 자랑이다. 빙상 종목에서 이어온 전통과 명성, 설상과 썰매 종목에서 새롭게 펼쳐질 도전의 서사가 세계에서 당당히 빛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대표하는 자부심과 국민의 응원을 마음에 품고 최선을 다해달라. 이탈리아 곳곳에서 태극기가 휘날리길 응원하겠다"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게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개식사에서 "올림픽 무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여러분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흘린 땀과 시간의 무게를 잘 안다. 얼마나 간절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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