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7 (일)

  • 구름많음동두천 19.6℃
  • 구름많음강릉 24.0℃
  • 흐림서울 18.8℃
  • 구름많음대전 24.3℃
  • 구름많음대구 25.8℃
  • 구름많음울산 26.4℃
  • 구름많음광주 24.1℃
  • 구름많음부산 20.2℃
  • 구름많음고창 23.4℃
  • 흐림제주 20.4℃
  • 구름많음강화 14.8℃
  • 구름많음보은 22.5℃
  • 구름많음금산 23.5℃
  • 흐림강진군 24.6℃
  • 구름많음경주시 27.5℃
  • 구름많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정치

신경민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 추대

  • 등록 2015.02.02 14:09:59

신경민 국회의원(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영등포을)이 지난 131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신 의원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운영으로 분권화시대에 걸맞은 현대화된 광역당의 모범을 창출하고, 정책 기능과 홍보·공보 기능 강화로 서울 당원과 대의원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어 집권으로 가는 길을 닦겠다재생산 구조를 확립하고 국민 속으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 지속과 확장을 통한 승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금 대한민국은 단 한명의 국민도 안전하지 않은 불안 시대, 위험 사회라며 국민의 안전, 시민의 안전, 당원과 대의원의 안전을 위해 타협하지 않고 앞장서는 서울특별시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 의원은 6층 이상의 신축 건축물 외벽에 불에 잘 타지 않는 마감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건축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22일 전했다.

현재 도시형생활주택은 201411월까지 전국에 356천여 가구가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이중 서울시에만 10만 가구가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 의원은 지난 1월 의정부 도시형생활주택 화재 사고는 2009년 도시형생활주택 도입 당시 건물 간 거리기준을 완화하고 외벽 마감재를 가연성 재질로 시공 가능하게 했던 것이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진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앞으로 동 주택의 보급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정부 화재사고 이후 안전 관리를 위하여 강화된 건물 마감재 사용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남균 기자

해설있는 발레 보고 서커스 즐기고…어린이날 연휴 공연 풍성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다음 달 초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공연들이 열린다. 클래식으로 듣는 동요와 해설 있는 발레를 비롯해 서커스, 무용, 뮤지컬,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이 어린이 관객을 만난다. ◇ 친절한 공연…발레 '돈키호테'·대니 구 '클래식 버전 동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공연이 눈길을 끈다. M발레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돈키호테, 스위트'(SUITE)를 공연한다.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발레 '돈키호테' 중 관객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골라 선보이는 무대다. 스페인풍의 화려한 춤과 유머러스한 연기가 특징이다. 아울러 해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전일, 박지수, 황진성 등의 무용수가 무대를 꾸민다. 3∼5일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과 부천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함께하는 가족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열린다. 이 공연은 '상어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핑크퐁의 동요를 클래식으로 편곡해 들려주는 무대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이야기 사이사이에 악기와 클래식의 개념을 알려주고 클래식 음악도 녹였다. 대니 구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