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오는 6.13 지방선거에 영등포구의원(여의동, 신길1동)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소속 정영출 후보가 21일 오후3시 여의도 상아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한중 바른미래당 영등포 갑 위원장을 비롯해 같은 당 소속 양창호 구청장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 최화엽 충효예실천운동 영등포지회장 등 많은 내빈과 주민, 그리고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정영출 후보는 이 자리에서 “학력신장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예산확보를 위한 조례 제정,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청년.주부 일자리 창출센터 개설, 여의도 청소년 센터.수영장 건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약속을 지키는 일꾼! 기호3번 정영출을 이번 선거에서 꼭 당선시켜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영출 후보는 명지대학 외국어교육과를 졸업했고, 현재 영등포구의회 사회건설위원장과 ROTC 16기 총동기회 상임부회장, 사단법인 이웃사랑 대표, 당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직을 맡고 있으며,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장과 여의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