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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건강출산지원사업' 대폭 확대..건강검진부터 엽산제 지원까지

  • 등록 2019.01.09 09:38:59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시의 ‘남녀 건강출산지원사업’이 기존 4개구에서 10개 자치구로 확대 시행된다.

 

시는 2017년부터 전국 최초로 전문가 의견수렴과 한국모자보건학회와 협력으로 ‘서울형 건강 임신출산지원사업’을 4개 자치구에서 시작했다.

 

기존의 모자보건정책을 벗어나 남녀가 모두 책임성을 갖고 임신 전 함께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4개 자치구(중구, 광진, 성북, 양천구)에서 시범 운영해왔다.

 

사업은 남녀 참여자들이 임신 위험요인 자가진단(생활환경, 약물복용, 가족력 등) 및 상담, 건강검진(혈액, 흉부방사선검사, 소변검사, 성병검사, 난소나이 검사 등), 엽산제(종합비타민) 등을 지원받는 선도적인 정책이다.

 

특히 2018년에는 3,000명(남성 1,082명, 여성 1,823명)이 참여해 서비스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시는 올해 10여개 자치구로 남녀 건강출산지원사업 확대 실시한다. 1월 중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모예정이다.

 

또한 시범사업 동안 개발한 표준 매뉴얼을 적용해 사업 효율성을 높인다. 건강출산프로그램 신청도 기존 보건소 방문 신청뿐만 아니라 3월 구축 예정인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가칭)’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도록 추진해 많은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봉도서관, 2019년 겨울독서교실 운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은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내 손을 잡아! 지구’라는 제목으로 어린이들에게 에너지 및 환경보호 관련 교육을 제공하여 환경인식 제고 및 올바른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운영은 1월 15일~18일 9시 30분~12시 30분으로 각 3시간씩 진행한다. 지구를 지키는 특공대 구성 및 환경 사랑 첫걸음 준비물 만들기로 첫 일정이 시작되며 둘째 날에는 재활용품을 새롭게 만드는 업사이클에 대하여 배우고 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셋째 날에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도시가스과학관을 견학하여 가스 에너지에 대한 전시관람 및 3D 입체영상관 등을 체험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배운 내용을 돌아보며 지구사용설명서 만들기 및 빛나는 나무 심기를 진행한다. 겨울독서교실 운영기간 동안 평가를 거쳐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인천광역시수봉도서관장상을 수여하며, 3일 이상 출석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다. 수봉도서관은 어린이들이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책 읽기와 만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법으로 지원 [영등포신문=김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이 GM 군산공장 폐쇄, 통영 성동조선해양 법정관리 등 특정지역의 사회·경제적 구조변화 등에 따른 중소기업의 피해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현재 현행법상 중기부의 ‘지방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범위는 낙후 산업단지로 한정돼 있어 특정지역에서 사회·경제적 구조변화, 자연재해 등이 발생시, 이에 대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방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을 전면 개편하여, GM 군산공장 폐쇄, 통영 성동조선해양 법정관리, 포항 지진 등과 같이 특정지역에서 사회·경제적 구조변화 및 자연재해 발생시 ‘중소기업특별지원지역’ 지정이 가능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영환경이 악화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맞춤형 피해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권칠승 의원은 “기존 일자리를 지키는 동시에 그것을 좋은 일자리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군산 GM공장 폐쇄, 부·울·경 조선업 위기 등과 같이 지역 주된 산업의 위기로 인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경영악화를 겪을 때 제때에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비평 상실의 시대에서 ‘익명으로 연극을 말한다’, 삼일로창고극장 ‘익명비평’ 기획 전시 [영등포신문=최형주 기자] 서울문화재단 삼일로창고극장은 익명으로 참여한 비평가 7인의 비평문을 전시하는 "익명비평"을 1월 24일까지 삼일로창고극장 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익명비평"은 기존의 연극 비평에 대한 관심 부족과 기명 담론이 주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됐다. 특정 연극의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거나 젊은 비평집단 팀이 책을 발간하는 등 최근 연극분야에서 생겨나고 있는, 비평에 대한 젊고 다양한 관점의 연장선상에서 전시 "익명비평"을 이해할 수 있다. 일곱 명의 익명 비평가는 서로 다른 지점에서 기존 연극계를 바라본다. 각각의 비평 내용은 ‘서울 및 경기지역 17개 공공 문화예술기관 관리직 인사 성비 및 임명 횟수’를 통해 보여주는 공연예술계에서 소수인 여성 리더 현황, 특정 매체를 분석해 시각적으로 동시대 연극비평을 되비추는 관성적 비평 언어 수집, 연극을 만드는 사람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가장 보통의 문제를 담은 편지, 온라인 매체에 실린 글을 인용해 코멘트를 달아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글, 동시대 연극계로부터 거리를 두고 실제 무대의 아름다움에 대해서 논하는 글, 관행, 기금, 선한 동료의 악함 등 연극계 여러 현상을 마피아 게임에 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