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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용연 시의원,"열린육아방 확대 추진돼야"

  • 등록 2019.01.25 13:43:53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의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이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 김인숙 아이돌봄담당관 및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1월 22일 노원구에 위치한 도담도담나눔터 열린육아방을 찾아 육아방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열린육아방 확대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열린육아방은 0세부터 5세 사이의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유아의 안전한 놀이 활동과 부모 자조모임 공간으로 육아품앗이를 위한 공공돌봄공간으로 조성되어 2018년 서울시에 총 2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노원구 열린육아방 현장방문을 통해 김 의원은 “저출생 사회에서 사회적 차원에서의 공공돌봄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그 기반 시설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열린육아방 리모델링 및 자치구별 추가 개소 등을 통해 공공돌봄 영역의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정책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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