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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권총사격영재 이다연 선수,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서 금메달 획득

  • 등록 2019.04.25 09:35:3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차세대 권총사격영재 포이초등학교 3학년 이다연 선수가 24일 개최된 제35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초등부 공기권총 양손파지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로 사격을 시작한지 햇수로 2년째인 이다연 선수는 이번 대회 최연소 선수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으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여갑순 심판장으로부터 아낌없는격려와 칭찬을 한몸에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다연 선수는 앞으로 소년체전과 전국체전 등 사격 주요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진종오 선수와 김장미 선수를 이을 차세대 꿈나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도시를 읽는 5월 프로그램 진행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3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상호협력’, ‘예술기술융복합’, ‘도시수변’, ‘예술안심’ 등 다양한 지향사업을 통해 지역문화 기반을 확장해 왔다. 봄과 여름의 경계에 선 5월, 도시를 읽고 연결하는 네 가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일상 속 도시문화를 탐색하고 실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대림동을 예술로 발견하는 ‘박동 节奏’ 電 ‘안과안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대림’이라는 기획으로 시작됐다. ‘박동 节奏’는 사진작가·연극배우 등 안과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예술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대림동을 감각한 결과 전시다. 지난 대림도서관 전시에 이어 6월 8일까지 원지공원도서관에서 열린다. 대림동의 일상과 풍경을 예술로 풀어낸 작품은 지역의 정서를 담아내고 ‘도시 읽기’라는 새로운 감각을 제안한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시간 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야기로 걷는 도시, ‘문래 아트카드 플레이’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문래 아트카드 플레이’는 문래동을 무대로 지역예술가가 직접 도슨트가 돼 문래창작촌, 철공소, 그라피티 벽화, 로컬 상점 등을 소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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