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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광화문 역사산책’ 실시

  • 등록 2019.09.09 10:31:06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 광화문광장추진단은 광화문시민위원회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역사전문가와 함께 경복궁과 광화문 일대를 함께 걷는 ‘광화문 역사 산책’을 운영한다. 경복궁과 더불어 광화문 일대의 문화유산이 갖는 의미와 일제 강점기 훼손된 역사를 다시 돌아보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광화문 역사산책’은 경복궁 복원의 일환으로 광화문 월대와 해태, 동·서십자각 등 문화재 복원 사업을 추진해 온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광화문 역사 산책’은 기존의 경복궁 입구에서 내부로 이동하는 경복궁 투어코스와 차별화된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에서 근정전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코스다.

 

이번 ‘광화문 역사산책’을 소개 할 광화문시민위원회 역사관광분과 위원인 안창모 경기대 교수는 “이번 역사 산책을 통해 조선시대의 이념을 볼 수 있고, 경복궁과 광화문의 입체적 그림이 그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역사산책 후에는 참가자와 함께 광화문광장 내 해치마당 소통방으로 이동하여 역사산책에 대한 참여소감 공유 및 역사광장 복원의 필요성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화문시민위원회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9일 처음 선보이는 ‘광화문 역사 산책’은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사업의 이해를 돕고자 서울시가 처음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자리로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일반시민 대상으로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일정은 추후 광화문광장 홈페이지(gwanghwamun.seou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는 광화문 일대 역사적 의미와 복원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민참여단과 일반시민 대상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역사인문학 강좌도 운영해 오고 있다. 역사인문학 강좌는 대한성공회 성가수녀원에서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도시재생실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seoulurban)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조영창 서울시 광장기획반장은 “요즘 역사광장 조성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면서 “역사 복원은 우리 역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월대복원은 단순히 과거의 재현이 아닌 복원된 월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구글에 고정밀 지도 국외 반출 허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정부는 27일 구글이 요구하는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을 조건부 허가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량 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 회의를 열고 1대 5천 고정밀 지도의 국외 반출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국토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통일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 등의 관계 부처와 민간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심의 결과 엄격한 보안 조건 준수를 전제로 반출 허가 결정을 의결했다"며 영상 보안 처리, 좌표 표시 제한, 국내 서버 활용 등의 조건 준수를 구글에 요구했다. 현행 공간정보관리법상 1대 2만5천 축척보다 세밀한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려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1대 5천 축척의 지도는 실제 거리 50m를 지도상에 1㎝로 줄여 표현한 것이다. 협의체는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글로벌 서비스에서 대한민국 영토에 대한 위성·항공사진을 서비스하는 경우 보안 처리가 완료된 영상을 사용하고, 과거 시계열 영상(구글 어스)과 스트리트뷰에 대해서도 군사·보안 시설을 가림 처리하도록 했다. 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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