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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병무청, 7월 31일까지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

  • 등록 2020.06.02 14:23:43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7월 31일까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및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공모내용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체험·에피소드·미담사례와 관련된 체험수기와 생생한 복무 현장이 담긴 사진, 복무기관 담당자와 복무지도관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 등을 담으면 된다.

 

응모방법은 복무기관장을 거쳐 서울병무청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및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체험수기에는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입선 18편, 총 24편을 선정한다. 사진전은 우수상 1편, 입선 9편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에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별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최우수작은 샌드아트 영상으로 촬영되어 국민께 선보이며, 그 외 수상작은 2020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 e-book에 수록된다.

 

임재하 서울병무청장은 “이번 체험수기 및 사진 공모를 통해 모범 복무사례가 널리 전파돼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 제고와 편견을 해소하여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공동주택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 최대 1천만 원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 분리배출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분리배출 전용시설 설치를 통해 주거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시설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분리배출 전용시설의 부재로 공터나 주차장 등에 임시로 분리배출 공간을 마련해 운영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25개 단지를 선정해 단지당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에서 자치구로 보조금을 교부하면 공동주택은 설치 완료 후 자치구로부터 사업비를 지급받는다. 상한액을 초과하는 사업비는 공동주택 재원으로 부담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자치구 청소행정과 또는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단지는 자치구의 예비 심사와 서울시 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치거나 전체 입주자 3/4 이상의 동의를 받아 입주자대표와 관리소장을 공동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제

게임 서체 내가 직접 만든다…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자 모집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는 청소년 서체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공공 디자인물 완성을 통해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서체는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누리집(www.ssro.net)에서 배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국내 서체 전문기업인 '폰트릭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넥슨' 게임 서체를 개발한 소속 디자이너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서체 제작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생생한 이야기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폰트릭스의 박민우 디자이너는 '청소년들과 즐겁게 소통하면서 기초 교육과 디자인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폰트 디자이너로서 디자인 현장에서 느낀 점들을 토대로 선배로서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은 올해부터 '레터링반'과 '폰트제작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서체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2006년~201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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