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13,479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62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는 총 13,4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9명, 해외유입은 43명이다. 지역감염의 경우 서울 10명, 경기 3명, 광주 6명이 확인됐다. 해외유입은 검역과정에서 18명이 확인됐고, 경기 8명, 충남 4명, 인천 3명, 서울 3명, 강원 2명, 경남 2명, 대구 1명, 광주 1명, 충북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이는 26명이 증가해 12,204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289명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