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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등포구, '제75주년 광복절 사진전' 개최

- 독립활동 모습 담긴 사진전 열어…여의도 공원 C-47 수송기 앞 개최
- 독립유공자 후손 20여 명 초청해 기념행사 진행…장호권 광복회 서울시지부장 참석
- 독립의 감격 재현한 만세운동 퍼포먼스와 순국선열께 부치는 편지 낭독하며 숭고한 뜻 기념해

  • 등록 2020.08.17 09:04:22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8월 14일에 여의도공원 내 C-47 수송기 앞에서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919.3.1.)부터 대한민국 광복(1945.8.15.)까지의 임시정부의 활동과 항일 독립운동,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모습과 역사 속 태극기의 변화 모습이 담긴 사진 30점이 전시되었다.

 

사진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열감지기와 손 소독제를 배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오후 1시에는 장호권(장준하 독립운동가 장남) 광복회 서울시지부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2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장호권 지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정동웅 광복회 영등포구지회장의 ‘아버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만세 삼창을 외치는 만세운동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만세운동 퍼포먼스에는 채현일 구청장과 김민석 국회의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7명도 함께 참여하며 75년 전 해방의 감격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전 개최 당일 흐리고 바람이 세게 부는 날씨에도 약 400여 명의 구민이 방문해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전에 참가한 구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기억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독립운동의 열정과 광복의 감격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여의도 공원 내 C-47 수송기 또한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녀 사진전 개최 장소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47 수송기는 1945년 8월 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가 일본군과의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 탑승했던 수송기며, 당시 C-47 수송기가 착륙한 경성비행장도 현재의 여의도 공원으로, 그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최종 선정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채현일 구청장은 “일제에 맞서 자주독립을 위해 생을 바친 선열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광복절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의회 민생위,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 개최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민생실천위원회 이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4)은 지난 23일 열린 ‘서울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토론회’에서 열악한 노동환경으로 목숨을 위협받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경선 위원장은 “필수노동자를 지원하는 필수업종을 지정하는 데 있어 국회나 중앙정부만을 바라보지 말고 서울시가 필수업종을 찾아내고 지원하야 한다”며 “서울시의 정책이 필수노동자의 노동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탁상행정이라는 비판을 받지 않으려면, 필수노동자의 목소리를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와 이동현 의원(성동1, 교육위)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현장 참관 없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토론회는 공동주관한 이동현·이경선 시의원의 개회사, 조상호 대표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발제와 이어진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토론회에 개진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서울시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필수노동자 지원 정책 마련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필요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국 최초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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