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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서울핀테크랩’ 몸집 키운다… 100개 기업 입주

  • 등록 2020.08.20 14:46:58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가 금융중심지 여의도(위워크 여의도역점)에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공간으로 조성‧운영 중인 ‘서울핀테크랩’의 몸집을 키워 포스트코로나 시대 비대면 금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서울핀테크랩’의 공간을 4개 층에서 6개 층으로 대폭 확대해 현재보다 약 40% 가량 많은 100개 기업(1,000명)이 동시 상주 가능한 규모로 확장 운영한다. 이렇게 되면 연면적 12,000㎡ 규모로 공간이 늘어난다. 현재는 국내‧외 70개사(국내 46개, 해외 24개) 총 600명이 입주해 있다.

 

‘서울핀테크랩’은 현재 위워크(WeWork) 여의도역점 내 연면적 7,782㎡(4‧5‧6‧8층) 규모로 운영 중이다. 2019년 7월 개관 당시 1개 층으로 시작해 10월에는 기존 마포 핀테크랩이 통합되면서 총 4개 층으로 확대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새로 확장되는 공간에 인증‧보안 등 ‘비대면’ 분야 국내‧외 우수 기업을 집중 입주시켜 비대면 금융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핀테크랩’을 세계적 수준의 핀테크 허브로 육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들이 매출은 물론, 신규채용, 투자유치 등에서 급성장을 거두고 있고 추가적인 입주수요도 끊임없이 증가추세일뿐 아니라 새로운 기업들의 입주문의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울핀테크랩’ 입주기업들(70개사)은 작년 한 해 총 27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125명의 신규 고용창출도 이뤄졌다. 총 308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신규 입주기업(10월 입주) 30개사 모집을 시작한다. 이중 5개사는 해외 핀테크 기업으로 선발한다. 모집공고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월 1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 받는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는 9월 18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하며, 대면심사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9월 24일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한다.

 

‘서울핀테크랩’ 입주대상은 1억 이상의 투자유치와 연매출 1억 이상 등 조건을 충족한 4인 이상의 기업이다. 고용인원, 투자유치실적, 매출액 등을 심사해 선발된다. 입주기업에게는 최장 2년 간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핀테크 전문 운영사를 통한 인큐베이팅, 분야별 전문가의 교육‧멘토링, IR(투자설명회),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네트워킹, 해외진출 지원 등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서울시는 신청기업의 편의를 위해 27일에는 서울핀테크랩 8층 교육장에서 오후 2시와 4시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온전한 2단계 시행’에 따라 참석자는 30인 내외 소규모로 오프라인 설명회를, 28일에는 온라인 설명회를 연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비대면 산업의 대표분야인 핀테크는 코로나 불경기 속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래 유망산업”이라며 “서울시는 지자체 최초로 조성한 ‘서울핀테크랩’을 중심으로 서울의 신기술 기반 유망 핀테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궁극적으로 한국의 금융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핀테크랩을 세계가 주목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허브’로 조성해 서울의 금융 경쟁력을 높이고 여의도를 금융혁신의 중심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국무총리 "3·8 의거서 대전·충청이 보여준 용기 가슴에 새길 것"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 민주의거일을 맞아 "66년 전 대전·충청이 보여준 담대한 용기를 자랑스러운 역사로 가슴에 새기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제66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통해 "대전·충청의 용기는 불의와 억압의 장벽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빛을 밝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1960년 봄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깊은 어둠 속에 놓여 있었다"며 "그러나 대전과 충청은 국난의 시기마다 역사를 지켜낸 충절의 고장임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28 민주운동, 3·15 의거와 함께 전국적 저항의 불씨가 됐고 4·19 혁명으로 이어져 부정한 권력을 무너뜨리는 역사적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 총리는 "2024년 겨울 불법 계엄과 내란으로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벼랑 끝 위기에 처하게 됐지만 우리 국민은 절망 대신 스스로 빛이 됐다"며 "66년 전 대전의 학생들이 정의의 행진을 멈추지 않았듯 대한민국 국민은 빛의 혁명에 나섰고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라고도 언급했다. 3·8 민주의거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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