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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스마트메디컬특구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0.08.28 16:15:12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영등포구는 28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 홍보대사 2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몽골인 우랑거는 몽교류네트워크 ‘Let’s Ko&Mong’의 대표로 몽골과의 교류행사 시 다수의 통역과 홍보 활동에 참여해왔다. 또 다른 홍보대사 황방첩은 중국인으로, 조회수 200만 이상의 웨이보를 운영하며 광고 영상 촬영 등 다방면의 홍보 활동 경험이 있는 모델 겸 배우이다.

 

앞으로 2명의 홍보대사는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국‧내외 행사 시 대면 홍보, 다양한 홍보 영상, 광고 촬영 등 영등포 스마트메디컬특구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해나갈 예정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활약으로 영등포 의료관광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스마트메디컬 특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야외도서관, 9월 5일 하반기 운영 재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이 혹서기 휴장을 마치고 9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하반기 운영에 나선다. 9월 한 달간은 초가을 선선한 밤바람을 맞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야간도서관(16시~22시)으로 운영하고, 10월 하순부터는 날씨를 고려해 운영시간을 주간(11시~18시)으로 변경한다. 상반기 전체 방문객 중 11%가 외국인으로 나타난 만큼 하반기에는 다양한 국가와의 문화교류를 확대해 ‘세계인의 야외도서관’으로 거듭난다. 아일랜드, 페루, 중국, 이탈리아, 인도 등 5개국 대사관·문화원과 협력해 야외도서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한다. 2천여 권의 외국어 도서를 추가로 비치하고, 한국 소설과 한국 영화 원작 소설의 번역서를 비치해 ‘K-문학’의 매력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서울의 다양한 명소와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외국어 도서를 선별한 ‘큐레이션 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야외도서관만의 특별한 배경음(사운드트랙)을 개발해 야외도서관의 브랜딩을 강화한다. 사운드울프와 협력해 서울광장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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