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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전통시장 이용 고객 대상 30% 저렴한 가격으로 산지 직송 농산물 공급

  • 등록 2020.09.17 14:00:37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매출감소이 감소한 전통시장과 농산물 가격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 고객 대상 30% 저렴한 가격으로 산지 직송 농산물을 공급하는 전통시장 매출 회복 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 결과 서울 전통시장의 8월 체감경기지수(BSI)는 전월 대비 0.4p가 감소한 50.3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매출감소 등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서울시가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가격이 폭등한 배추와 대파를 산지직송으로 전통시장에 공급해 도매가보다 평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할인판매는 광장시장, 공릉도깨비시장 등 17개 자치구 내 27개 전통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 하루씩 진행된다. 전체 판매수량은 배추 24,780포기(8,210망), 대파 11,390단(1㎏)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일반 구매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도매가격에서 추가할인을 해주는 것이라 소비자들은 실질적으로는 대비 40%이상 저렴하게 배추와 대파를 구매하게 된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계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질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또 이번 할인판매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상인과 시민들의 호응이 좋을 경우 앞으로도 품질 좋은 제철과일과 김장철 재료 등을 산지직송으로 전통시장에 공급해 저렴하게 시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4개 전통시장에서 추석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참여시장은 광장시장(종로구)·신중부시장(중구)·동부골목시장(중랑구)·돌곶이시장(성북구)·방학동도깨비시장(도봉구)·망원시장(마포구)·경창시장(양천구)·방신전통시장(강서구)·구로시장(구로구)·남문시장(금천구)·청과시장(영등포구)·신사시장(관악구)·영동전통시장(강남구) 등 총 124곳이다.

 

시장별로 각종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할인판매는 기본이고, 일정금액 이상 구매 또는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상시 7~10% 할인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 결제도 많은 상점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10월 4일까지 기존 연중 주·정차 허용 서울지역 내 39개에 추가로 51개 시장에 대한 주변도로 주‧정차를 최대 2시간까지 임시로 허용하기로 했다. 임시주차 허용 시장 명단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배추, 대파 할인판매와 추석명절 이벤트 등 전통시장 내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 개최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마스크 착용 및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킨 상태에서 진행하며, 참여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올해 추석 제수용품은 가까운 전통시장을 방문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하길 바란다”며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고 상인들이 마음 편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안전수칙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홀로 계신 어르신께 한우곰탕 등 생필품 지원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405명에게 식료품 키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과 가정을 대상으로 식료품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하였으며,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을 통해 행사 준비와 진행에 큰 힘이 되었다. 전달된 식료품 키트에는 한우곰탕, 죽, 누룽지, 김, 라면 등 기본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식생활 안정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유지연 관장은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따뜻한 후원이 이번 설 명절 준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료품 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신길종합사회복지관 덕분에 긴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항상 살펴주고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성애병원,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검진기관’ 업무협약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지난 2월 5일 오후 4시,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애병원 심규호 병원장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직접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급식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튀김이나 볶음 등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에 장기간 노출되는 급식실 근무자들의 폐질환을 예방하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 치료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을 매년 정례화해, 출생 연도에 따라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했다. 이에 발맞춰 성애병원은 오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폐암 검진을 시작한다. 대상자에게는 폐암 조기 발견에 가장 효과적인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 정밀검사와 함께 전문의를 통한 체계적인 치료 상담 및 사후 관리까지 연계 진료할 계획이다. 특히 성애병원은 종합병원으로서 호흡기내과, 외과 등 관련 전문 진료과와의 긴밀한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어, 이상 소견 발견 시 신속한 외래 진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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