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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 TV서울 '의정대상' 수상

  • 등록 2020.10.30 17:07:21

 

[영등포신문=임태현 기자] 관악구의회 길용환 의장(더불어민주당, 난곡동·난향동)이 29일 영등포구 소재 코레일유통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 개국 7주년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TV서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은 매년 개최하는 개국 기념식에서 공약사항 이행과 의정활동 등이 우수한 광역‧기초의원에게는 의정대상을, 단체장 및 행정기관장에게는 행정대상 등을 시상해오고 있다.

 

길용환 의장은 3선 의원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길용환 의장은 “지역곳곳을 발로 뛰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것뿐인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구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등포구, 사회복지 기획 사업 제안 공모…최대 1천만 원 지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사회복지 기관의 참신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자 ‘2024년 사회복지 기획 사업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사업은 사회복지 관련 활동을 하는 비영리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이 보유한 우수 프로그램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해 민간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구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하고자 한다. 또한, 현장 중심의 참신한 복지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역 사회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구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한다. 공모분야는 ▲청장년 가구 지원 ▲고독사 예방 사업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 지원 ▲학습 취약계층(어르신, 장애인 등)의 학습·문화여가활동 지원 ▲건강생활 지원 ▲취약계층의 폭염·한파 대비 지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면 신청 가능하지만, 단순 물품구매 배분이나 1회성 사업 등은 배제된다. 기관별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신청기한은 4월 30일(화)까지이다. 영등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에 우편 및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영등포구, 풍수해 대비 육갑문 점검 및 훈련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가 18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한강 주변에 설치된 육갑문의 개폐 훈련과 운전상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갑문은 평상시에는 한강공원을 오가는 차도나 보도이지만, 한강이 범람할 경우 도심으로 물이 밀려드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여름 태풍, 집중 호우 등으로부터 구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육갑문 개폐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들길나들목 ▲당산나들목 ▲여의도나들목 ▲양평나들목 육갑문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훈련은 침수 상황을 대비한 현장 출동, 차량 및 보행자 통행 통제, 육갑문 폐쇄 및 개방, 통행 재개 순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운영 상태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이나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구는 사전 훈련을 통해 ▲수문과 권양기(수문 작동 기계)의 작동 ▲수문과 문틀 토사, 이물질 적치 여부 ▲수위계, 안내표지 상태 등도 함께 점검한다. 홍수로 인한 한강 범람 상황을 가정해 실시하기 때문에, 훈련 동안에는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전면 차단된다. 구는 경찰서, 교통방송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통행 제한 시간과 우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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