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7일 실시하는 서울특별시장보궐선거를 앞두고, 3월 5일 오후 2시, 위원회 5층 대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 절차와 선거운동방법 ▲각종 제한․금지행위와 선거법위반 사례 ▲정치자금과 여론조사에 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서울시장보궐선거의 후보자등록은 3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공직선거법 등에 정하는 범위 내에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