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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제36회 견우와 직녀 결혼식 개최

  • 등록 2021.05.06 13:29:5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덕환)는 지난 4일 성현갤러리 야외식장에서 ‘제36회 견우와 직녀 결혼식’을 개최했다.

 

견우와 직녀 결혼식은 출소 이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사실혼 관계에 있는 법무보호대상자 부부를 위해 합동결혼식과 각종 축의 물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추진 목적은 법무보호대상자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지 속에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어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사회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1985년부터 경제적인 어려움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 부부를 위해 매년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80쌍의 부부가 연을 맺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가 주관하고 (주)성우건설·(주)ACA33 윤용병 회장이 주최를 맡았으며 공단 신용도 이사장 및 관내 유관기관장들의 참여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의 축하 속에 개최됐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최소한의 인원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이날 출소 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3쌍의 부부가 윤용병 회장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아시아투데이(주) 선상신 사장, 두산건설(주) 김진호 사장, 양천구청 김수영 구청장, 법무보호복지공단 송희순 이사 및 센트럴팜 김성은 회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이 가정 살림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축의 금품을 후원했다. 기부된 축의 물품은 결혼식을 올린 3쌍의 가정에 전달됐다.

 

주최를 맡은 윤용병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합동결혼식을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사회구성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A씨는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미루고 있었는데,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다녀올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출소자를 위한 숙식제공·주거지원·취업지원·직업훈련 등 다양한 보호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시, 40여개 공동주택과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개선 협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가 경비노동자 등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장기근속이 정착될 수 있도록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들과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오세훈 시장은 28일 오후 2시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아파트에서 40여 개 공동주택 입주민 대표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노현송 강서구청장, 이의걸 강서구의회 의장, 이석기 서울시 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 회장 그리고 20여 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석기 회장과 협약을 체결한 뒤 상생협약에 참여하는 40여개 공동주택 중 대표 2개 입주자대표회의와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은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과 서울시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장기근속 정착 △업무 이외의 부당한 지시 및 명령 금지 △공동주택 관리노동자와 입주자 간 신뢰와 배려를 바탕으로 한 상생 공동체 문화 형성 △휴게공간 설치 및 휴게시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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