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1일 오전 지난 9월과 10월 신규 개소한 영등포동 아이랜드, 신길 7동 아이랜드를 찾아 시설 곳곳을 라운딩하고 운영 현황, 방역상황 등을 꼼꼼하게 살핀 후, 학부모, 시설 종사자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채현일 구청장은 “동네 곳곳 문을 연 아이랜드가 돌봄 공백을 촘촘히 메울 수 있을 것”이라며 “부모님은 육아 걱정을 덜고 아이들은 마음껏 꿈꾸며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 지원책 발굴․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