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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길종합사회복지관, KBS강태원복지재단과 어르신외식지원사업 진행

  • 등록 2025.06.04 10:45:09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대표이사 원명스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5월 23일, KBS강태원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인근 음식점(화로마당 신길본점)에서 어르신외식지원사업 ‘방방곡곡 행복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식지원 대상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업무강도가 특히 높은 경로식당 조리 보조 어르신과 각 사업단별 팀장 어르신 총 30명으로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전했다.

 

유지연 관장은 “어르신들게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해주신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소감을 통해 “이렇게 챙겨주니 가족 생각도 나고 참 좋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광규 이사장,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 완화 결정”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김광규 서울시자동차정비사업조합 이사장은 “서울시가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책임자를 제외한 1명의 정비요원도 ‘정비기능사’ 이상의 자격증만 인정하던 것에서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또는 차체수리기능사(판금) 자격증도 인정하도록 자격보유기준을 완화하고, 원동기전문정비업은 현행 최소 2명의 자격증 보유기준을 1명(정비책임자 1명)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자는 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자격증 취득인력을 의무적으로 보유(정비책임자를 포함해 정비요원 정비기능사 종합 3명, 소형종합정비업 2명, 원동기전문정비업 2명)해야 하는데, 소형자동차종합정비업은 정비기능사 자격증 외의 차체수리기능사 및 도장기능사 자격 소지자는 정비업 등록기준에서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아 기술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광규 이사장은 정비업 자격증 보유기준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 정비업 등록기준을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정비기능사 자격뿐만 아니라, 차체수리기능사 또는 보수도장기능사 자격증도 인정해 줄 것을 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완화조치로 소형자동차정비업 및 원동기정비업 등 조합원업체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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