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동주민센터 김유선 주무관이 지난 20일 오후 영등포 소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열린 TV서울(대표이사 회장 김용숙) 개국 10주년 기념식에서 모범공무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주무관은 공무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유선 주무관은 수상소감을 통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귀한 상을 받게 돼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TV서울은 국회를 비롯한 서울시정, 서울 25개 자치구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