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 신길7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인기)는 지난 23일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내 취약계층 및 청소년들과 함께 ‘한강 유람선 투어 및 갈매기 먹이 주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신길7동 청지협은 신길7동 주민센터 복지팀과 정혜선 디모데아동센터장으로부터 문화체험이 적은 취약계층 5가정과 청소년 15명을 각각 추천받았다.
이날 꼬마대통령어린이집(원장 조옥제)이 차량을 지원했으며, 신길7동 청지협 위원 13명이 멘토링 역할을 맡아 참여 가정 및 학생들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