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영등포신문=한미령 편집자문위원] 영등포구 영등포동은 28일 오전 양평1동 빗물펌프장에서 풍수해 대비 통장 양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등포동 통장 16명과 주민센터 직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펌프 및 엔진펌프 사용방법과 사용 안전 수칙, 관리요령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양수기를 직접 작동해 보고 장비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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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9일부터 24일까지 8회에 걸쳐 관내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서촌에서 진행했다. 영등포구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1부 전시관람, 2부 브런치 카페 순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960년대 후반, 디자인 스튜디오 HIPGNOSIS가 제작한 독창적인 앨범 커버를 소개하는 전시관람과 보육교직원의 지친 일상을 여유롭고 따스한 분위기와 음식으로 채울 수 있는 브런치 카페에서 진행됐다. 보육교직원들은 “실내·외를 오가며 이루어진 힐링 프로그램에 만족스럽고, 지친 일상에서 휴식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윤영선 센터장은 “바쁜 보육업무에서 벗어나 예술과 음악, 여유로운 브런치 식사를 통해 새로운 환경을 접함으로써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등포구청의 보육교직원의 힐링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가 2026년까지 3년간 신혼부부에게 공공주택 4,396호를 공급한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것으로 국가적 과제인 초저출생 극복을 위해 서울시가 내놓은 종합 지원 대책이다. 무자녀 신혼부부도 입주할 수 있게 하고 이후 아이를 낳으면 장기 거주 등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 핵심인데, 2026년부터는 매년 신혼부부의 10%에게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 서울시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시청 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우선 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장기전세주택Ⅱ'를 새롭게 도입하고 올해부터 2026년까지 2,396호를 공급한다. 오 시장은 과거 '시프트'로 알려진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했는데, 이를 확대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17년간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한 결과, 입주 후 태어난 자녀 수가 다른 유형의 임대주택보다 많다는 점에서 안정적 주택 공급이 출산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공공이 매입하는 임대주택인 '매입형'이 1,469호, 공공주택사업자가 직접 건설하는 '건설형' 임대주택이 927호다. 매입형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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