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호권 구청장이 6월 4일 오후,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된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호국 영웅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훈대상자와 가족 및 구민 약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52사단의 국악대 공연 ▲사단법인 물망초 박선영 이사장의 안보특강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보훈 뮤지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지원 정책들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보훈 의식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 미래세대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일상의 안보와 자유의 소중함을 기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