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화)

  • 맑음동두천 19.1℃
  • 구름조금강릉 15.5℃
  • 맑음서울 17.3℃
  • 맑음대전 21.2℃
  • 맑음대구 23.3℃
  • 맑음울산 24.6℃
  • 맑음광주 21.5℃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17.8℃
  • 맑음제주 21.4℃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20.1℃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24.8℃
  • 맑음거제 18.8℃
기상청 제공

행정

선거사무관계자가 되려는 통·반장 등은 4월 9일까지 사직해야

  • 등록 2025.04.08 15:22:46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위원 또는 통·반장(이하 ‘통·반장 등’)이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또는 (사전)투표참관인(이하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려면 4월 9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통·반장 등은 공직선거법 제60조제2항에 따라 제21대 대통령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4월 4일)부터 5일 후인 4월 9일까지 사직해야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될 수 있다.

 

사직시점은 해당 기관의 사직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통·반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사직한 때에는 선거일 후 6월 이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사직한 때에는 선거일까지 복직이 제한된다.

 

통·반장 등이 기한 내 사직하지 않고 선거사무장 등(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이 되거나 되게 한 사람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과거 선거에서 통·반장 등이 사직하지 않고 선거사무장 등으로 활동하다 처벌된 사례가 많다”며 “반드시 기한 내 사직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사무관계자가 되려는 통·반장 등은 4월 9일까지 사직해야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회위원 또는 통·반장(이하 ‘통·반장 등’)이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 회계책임자, 연설원, 대담·토론자 또는 (사전)투표참관인(이하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려면 4월 9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통·반장 등은 공직선거법 제60조제2항에 따라 제21대 대통령선거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4월 4일)부터 5일 후인 4월 9일까지 사직해야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될 수 있다. 사직시점은 해당 기관의 사직 수리 여부와 관계없이 사직원이 소속 기관에 접수된 때로 본다. 각급 선거관리위원회위원, 예비군 중대장급 이상의 간부, 통·반장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사직한 때에는 선거일 후 6월 이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이 선거사무관계자 등이 되기 위해 사직한 때에는 선거일까지 복직이 제한된다. 통·반장 등이 기한 내 사직하지 않고 선거사무장 등(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활동보조인)이 되거나 되게 한 사람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과거 선거에서 통·반장 등이 사직하지 않고 선거사무장

5월 11일 시민 1만 명 자전거 타고 도심 달린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시민 1만 명이 자전거를 타고 서울 도심 곳곳을 누비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시는 5월 11일 열리는 ‘2025 서울 자전거대행진’의 참가 신청을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자전거대행진은 평소 차량에 밀려 자전거로 달리기 어려웠던 도로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한강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로 진입한 다음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구간까지 총 21㎞를 속도를 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달리는 비경쟁 라이딩으로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 집결해 8시에 출발한다. 참가자들은 상급자, 중급자, 초급자로 나눠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출발한다. 올해 자전거대행진은 프리라이딩도 마련됐다. 프리라이딩은 참가 신청한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출발해 10㎞ 이상 라이딩 조건을 충족 후, 종착지인 월드컵공원에 도착하는 프로그램이다. 각자 다양한 루트의 도심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 도착지 행사에서는 축하공연, 자전거 퀴즈, 이색 자전거 체험, 따릉이 및 자전거 용품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2




가장많이 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