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36年生 사소한 것이라도 쉽게 약속하지 말고 상대에게 확답을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48年生 권위와 편견을 가지고 일을 하면 뜻대로 되지 않으니 관념을 내려두세요. 60年生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으니 어떤 일이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마세요. 72年生 일을 처리할 때 자기 생각만 고집하지 말고 다방면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바쁘게 움직이더라도 실속이 없으니 주변 상황을 보면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서로가 바라보는 눈빛이 남다르다는 생각이 드니 진지하게 얘기를 나눠 보세요. 08年生 자식이 진정으로 원하고 소질을 보이는 전문 분야를 살려서 일을 해보세요. 소띠 37年生 하던 일을 이젠 아랫사람들에게 물려주고 일선에서 물러서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주위 사람들에게 마음대로 행동 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61年生 일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장단점을 충분히 숙지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하는 일들이 잘 풀린다고 우쭐대거나 거만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85年生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고민했던 일의 해결책을 찾아 풀게 되는 날입니다. 97年生 첫 인상은 마음이 들지 않아도 만날수록 정이 가는 이성을 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NCT 재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4일 재현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초청된 스크린 데뷔작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재현은 깔끔한 올블랙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주변의 환호성과 함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진중한 태도로 개막식에 임하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돼 모든 면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등극했다. 작품에 대한 재현의 진심 어린 열정이 빛나듯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영화 티켓이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 재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배우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재현은 '처음으로 서는 영화제라 굉장히 설레고 감회가 새롭다. 7월 6일, 11일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준우'를 통해 보여드릴 저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재현이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아일릿(ILLIT)이 데뷔 100일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3일 '백일릿과 백년해로' 위버스(weverse)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아일릿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 100일 기념 떡케이크를 앞에 두고 노래를 부르며 자축했다. 또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의 '골드버튼'(100만 구독자 돌파) 획득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키워드 토크' 등의 코너와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5인 5색 매력을 발산한 아일릿은 '데뷔한 지 벌써 100일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이어 '100일 동안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무대를 할 때, 팬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아직도 꿈만 같고 설렌다. 더 멋지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도 늘 아일릿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지난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 아일릿은 데뷔앨범부터 괄목한 성과로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들의 타이틀곡 'Magnetic'은 미국 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통일부의 후원으로 '만월대 창작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단이라면?' 등의 4가지 주제로 합성, 일러스트 작업, AI 기술 등을 통해 만든 참신하고 재밌는 창작 이미지를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0월 6일까지 가능하며, 10월 17일 본선 진출작 10작을 선정해 투표로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심사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에는 각각 △대상(통일부장관상) 1팀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4팀 상금 각 70만원 △우수상 5팀 상금 각 5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기록관'(www.manwoldae.org)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고려 궁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간 진행됐으며, 40여 채의 건물터, 금속활자 1점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와전, 도자기 등 1만7900여 점의 유물을 수습했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는 '만월대 창작 이미지 공모전'이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조사 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폭넓게 공유하고, 만월대 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창작을 통해 '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해금앙상블 ‘애해이요’ 팀은 지난 7일 청와대 춘추관 2층에서 열린 청와대 공연전시프로그램에 참여해 해금앙상블공연을 선보였다. ‘애해이요’팀은 이번 공연에서 육자배기, 지브리모음곡, 제주놀애,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의 노래들을 아름다운 해금의 선율로 풀어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청와대재단,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이 주최 주관했으며, 많은 관객이 관람해 청와대 춘추관을 가득메웠다. 한편, 한국해금앙상블 팀에는 해금 영재인 이호연 학생이 함께 연주자로 참여해 열연했다. 이호연 학생은 영등포 소재 도림초등학교를 나와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다.
7월8일(월) 쥐띠 36年生 자기 생각만 옳다고 고집하지 말고 변화에 적응하면서 잘 맞추어가세요. 48年生 지치고 힘든 마음을 내려놓고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아요. 60年生 일의 조건이 매우 좋더라도 꼼꼼하게 확인해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72年生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내려고 노력하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 84年生 다툼이 생기더라도 자제력을 기르고 성실함을 보이면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96年生 가까운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알아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애정 운 이 좋으니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면 과감한 태도로 다가가 보세요. 소띠 37年生 불필요하게 남의 일에 간섭하거나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9年生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모든 것들이 물 흐르듯 순조로운 날입니다. 61年生 일이 빠르게 진행되므로 결정이 신속해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73年生 하고 싶은 일 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85年生 목표를 향해 추진력을 가지고 진행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97年生 긍정의 기운이 있으니 지금 찾아오는 기회는 절대로 놓
쥐띠 36年生 조금 힘들어도 지금 하는 일을 스스로 해결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48年生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말을 꺼내서 얘기해 보는 것도 좋아요. 60年生 일이 안 풀릴 때에는 한 번에 다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씩 해결해보세요. 72年生 고생 끝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찾아올 것이니 조금만 더 노력해보세요. 84年生 기회란 불시에 찾아오니 평소에 준비를 철저히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96年生 평소에 일로 알게 된 사람과 설레는 감정이 싹틀 조짐이 보이는 날입니다. 08年生 지금껏 열심히 노력해 온 일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소띠 37年生 지나온 일에 너무 연연해하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49年生 가지고 있는 돈을 지키는데 주력하고 불리려고 욕심을 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좋은 말이나 글은 실천하지 않으면 그 참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73年生 쉴 때는 확실히 쉬고 움직일 때에는 확실하게 움직이며 강약조절이 필요합니다. 85年生 공간이 어수선하고 어지러워 집중이 되지 않으니 정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97年生 이성 운이 강하게 들어오니 밖으로 나가 활동하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09年生 학
쥐띠 36年生 일상이 지루하고 일이 하기 싫더라도 즉흥적인 생각으로 일은 만들지 마세요. 48年生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기분전환과 스트레스를 푸는 날로 만들어 보세요. 60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뜻밖의 도움을 받아 멈췄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게 됩니다. 72年生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위를 관찰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세요. 84年生 감정이 격하게 변할 수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가까운 사람들과 거래는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8年生 부모님과 말다툼이 예상되니 피하고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소띠 37年生 생활 습관이 불규칙해지므로 건강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49年生 자중하면 흉한 기운을 면할 수 있으나 경거망동하면 화를 당할 수 있어요. 61年生 금전 문제로 걱정했던 사람은 주위의 도움으로 한시름 놓을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새롭게 일을 시작할 때는 마지막 기회라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합니다. 85年生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보다 상대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들으세요. 97年生 실수에 대한 변명이나 거짓은 잃는 것이 많으니 인정하는 것이 좋아요. 09年生 자신의 주관이나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이용우)는 지난 1일, 관악구에 위치한 오페라빈 로스터스(대표 김세희)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페라빈 로스터스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페라빈 로스터스는 커피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매장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용우 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오페라빈 로스터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오페라빈 로스터스 김세희 대표는 "소소한 후원 기부를 좋아해 굿네이버스를 통해 약 1년간 개인 후원자로 참여하고 있었으나,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현재 원가 이하로 공급 중인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이 오는 8월부터 6.8%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민수용 도시가스 가격이 원가 수준에 근접하게 돼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증가에는 일단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가스공사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8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 요금을 서울시 소매 요금을 기준으로 MJ(메가줄)당 1.41원 올린다고 밝혔다. 민수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은 작년 5월 16일 이후 1년여 만이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365 안심 에너지사업’(기초복지지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 총 794개소에 혹서기·혹한기를 대비한 공공요금 지원과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업비 지원을 위해 14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365 안심 에너지사업’은 기후위기 상황에서 혹서기와 혹한기 동안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원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는데 첫 번째는 혹서기와 혹한기 동안 공공요금 및 난방비를 지원하며 두 번째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한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분야는 ‘365 안심 에너지사업’이 시작된 이래 신규로 편성된 분야로 약 1억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에너지 진단비용과 창호 및 냉난방기 개선비 등을 포함해 개소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서울시여성폭력피해지원시설협의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서울시정신재활시설협회,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서울시장애인주간보호단기거주시설협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 등을 통해 총 794개소에 이르는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7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체부-교육부 학교체육 정책협의체'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 4월의 초등학교 1~2학년 체육 교과 분리 결정*을 계기로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교육부 오석환 차관은 협의체에 참석해 학생들의 신체활동 시간 확대에 필요한 현장 지원, 학생 건강 체력 증진, 학교운동부 육성,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방안 등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양 부처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체육 교과 분리 운영에 대비해 체육전담교사 배치, 시설 확충, 교원 대상 체육 연수 확대 등 초등학교 체육수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과 전 생애에 걸친 체력 관리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학생건강체력평가(PAPS)와 '국민체력100'의 측정항목 일원화 방안 등을 다룬다. 전문체육으로 가는 핵심 토대로서 학생선수 지원 강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다. 현행 최저학력제와 대회,훈련 참가 시 출석 인정 일수 등 학생선수 육성 관련 제도 개선책과 지정스포츠클럽*과 학교 간 유기적 연계를 통한 새로운
쥐띠 36年生 닥쳐올 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48年生 자신이 원하는 것과 상대가 원하는 것이 다를 수 있어 다름을 인정하세요. 60年生 힘들고 어렵더라도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가야 합니다. 72年生 편법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라도 정직하게 땀을 흘려 결과를 얻는 것이 좋아요. 84年生 힘든 와중 자신감마저 떨어져도 내일의 태양은 다시 떠오를 것이니 힘내세요. 96年生 이성 관계는 남남이나 다름없는 관계이니 있을 때에 잘해야 후회하지 않아요. 08年生 예상외의 재물이 들어오나, 그로 인해 오히려 더 큰 손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띠 37年生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자신에게 여유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49年生 무슨 일이든 쉽게 생각하고 결정하면 후회하고 자책할 일이 생길 것입니다. 61年生 어떤 일이든 고난과 역경 뒤 즐거움이 따라오니 큰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73年生 항상 어려울 때를 생각하여 나태해지거나 자만하지 않도록 하세요. 85年生 한 곳에만 머무르지 말고 나아갈 기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97年生 끼와 재주를 보여 줄 기회가 찾아오면 솜씨를 시원하게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SBS '더 매직스타'의 스타 저지 진선규와 한혜진이 엇갈린 심사평을 남겨 시선을 끌었다. 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토요 예능 전쟁의 신흥 강자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SBS '더 매직스타'(연출 조용재)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9일 방영된 5회의 가구 시청률은 3.1%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분당 최고 5.2%까지 상승하며, 5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2위의 자리를 지킨 것.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6%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K-콘텐츠 검색 반응 비드라마 부문에 3주 연속 Top10 안에 들었고, 쿠팡플레이 '이번 주 인기작' 부문에선 5주 연속 Top2의 자리를 지키며 그 뜨거운 '입소문'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세계를 매료시킨 스트릿 마술의 대가 이와사키 케이치의 즐거운 무대가 행복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전매특허 입소리 BGM과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저지들과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그는 이번에도 역시 본인의 특기와 대단한 실력을 앞세워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거움으로 채웠다. 무엇보다 지난 마술의 하이라이트를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우건설은 4일, 영등포구 당산동5가 유원제일2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현재 최고 13층, 5개 동, 410가구인 단지를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7개 동, 703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공사비는 3,702억 원(부가가치세 별도) 규모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당산역에서 도보 5분 거리로 향후 분양 가치 상승의 핵심 요소가 될 한강 변과 인접했으며 주변에는 당서초, 당산서중, 선유고 등의 학군이 밀집해있다. 단지 설계에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 그룹인 저디(JERDE)가 참여한다. 대우건설은 유원제일2차의 새 단지명으로 '파로 써밋 49'(FARO SUMMIT 49)를 제안했다. 파로(FARO)는 스페인어로 등대를 뜻하며, 49는 최고 층수를 의미한다. 대우건설은 "한강이 보이는 가구를 원안 대비 117가구 추가 확보해 최대한 많은 가구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단지 최고 층인 49층에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갖춘 복층의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은 11월 3일,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회장 로제 로요) 및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회장 그레이스 오)와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홍보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120다산콜센터로 출범하여 종합적·전문적 시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만족 및 소통 편의성 제고에 힘써오고 있다.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주한스웨덴상공회의소’ 는 한국과 스페인·스웨덴 양국 간의 경제와 문화 교류를 촉진하며, 양국 기업의 한국 진출,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 양 기관은 ▴120다산콜 외국어 상담 서비스에 대한 홍보 자료 제공 ▴스페인·스웨덴 국적 경제인의 서울 거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경제·생활 관련 상담 연계 및 지원 ▴기타 상호 교류·협력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로제 로요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 회장은 “서울에서 생활하는 스페인 경제인과 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편의 제공을 위해 120다산콜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지난 10월 28일, 영등포 신길근린공원에서 구립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원장 전치국)이 주관한 ‘나눔의집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건강하게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심 속 자연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체육대회는 최호권 구청장, 도문열 시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장애인시설 관계자 및 나눔의집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데이지디저트, 주식회사 씨제이프레시웨이는 체육대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으며, CK여성위원회, 해군재경지원대대, 개인 봉사자들이 행사 곳곳에서 봉사하며 활기찬 현장을 만들었다. ‘한걸음, 한 웃음, 하나 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나눔의집 체육대회는 식전공연인 골드줌바 댄스팀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기관장 인사 및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및 기념 촬영으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오후에는 국민체조, OX퀴즈, 탁구공릴레이, 신발던지기, 흔들어 공빼기, 팔씨름, 휠체어 달리기, 할머니 바지 공 받기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이 이어졌으며, 풍성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돼 체육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참가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 재선)은 4일 국민이 생활상의 필요로 주택이나 자동차를 교환하는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부동산이나 차량을 매매 또는 교환 등 대가를 지급하는 거래를 통해 취득할 경우, 그 취득가액에 대해 취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하거나 유사한 가액의 주택 또는 차량을 단순히 맞교환하는 경우에도, 실질적인 차익이나 소득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취득세가 부과되어 국민에게 불합리한 세 부담으로 작용해왔다 이번 개정안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제3장 제10절에 제148조의2(교환거래에 의한 주택·자동차 취득에 대한 감면)을 신설해,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주택 및 자동차 교환의 경우 취득세를 면제하도록 규정했다. 주택 교환의 경우 ① 교환 당시 쌍방 주택의 가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이고, ② 교환 당사자 간 가액 차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하일 때, 교환으로 취득한 주택에 대해 취득세를 면제한다. 자동차 교환의 경우 ① 교환하는 자동차가 자동차관리법 제3조에 따른 같은 종류의 자동차일 것, ② 교환 당시 쌍방 차량의 가액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의회 도문열 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3)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남서울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구석기 시대 지층이 발견되어 공사 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서울시 담당부서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안 파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신길10구역은 지하3층~지상29층, 총 812세대 규모의 대형 정비사업으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에 위치한 신길뉴타운 재건축 구역으로 지난 7월 이주 및 철거공사가 마무리 됐다. 그런데, 개정된 ‘매장유산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이하 ‘매장유산법’)에 따라 실시된 표본조사에서 구석기 시대로 추정되는 지층이 발견되어 재건축 공사가 일시 중단되고, 내년 1월말 까지 매장문화유산 정밀발굴 작업이 진행 중이다. 도문열 시의원은 서울시 담당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정밀 발굴조사 절차 지원 △국가유산청과의 신속한 협의 △사업 지연으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 대책 등을 집중 논의했다. 도 시의원은 “문화재 보호도 중요하지만, 매장유산 정밀발굴로 인한 공사 지연은 물론 주민의 금전 부담까지 가중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며, “서울시와 구청이 긴밀히 협조해 주민 지원 및 행정 인허가 절차를 신속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는 3일 ‘소방공무원 근무 여건 개선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 현장 소방관들과 관련 전문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소방본부서울소방지부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소방공무원들이 처한 근무 여건을 되짚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공무원들은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고 있는데 반해 119안전센터의 경우 주말에 직접 급식을 해결해야하는가 하면, 동일하게 구조‧구급업무를 수행하지만 한정적인 지급 범위로 인해 구조구급활동비를 못받는 소방관이 발생하는 등 처우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의장,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서울시의원과 김병민 정무부시장 등 서울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먼저 함승희 서울시립대학교 방재공학과 교수의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수당체계 개선방안’ 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서상열 서울시의원의 진행으로 김창영 대표(세이프타임즈), 채종길 연구위원(서울연구원 재난안전연구센터), 박민철 구급대장(서울 강남소방서 수서119안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