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운세 36年生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른 언행때문에 당황하는 날 입니다. 침착함을 유지하세요. 48年生 불필요한 고집은 안돼요. 지나친 고집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힘들어져요. 60年生 잘못하면 함정에 빠집니다. 말만 믿고 결정하지 말고 세심하게 살펴봐야 됩니다. 72年生 사람들 사이에서 중심 잡기가 힘든 날 입니다. 그럴수록 마음을 굳건히 하세요. 84年生 다른 사람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면 안됩니다. 직접 보고 묻고 실행해야 돼요. 96年生 직장에서 불편한 일이 많이 생깁니다. 동료들과도 불협화음 있으니 조절 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멀리 이동하는건 불리합니다. 특히 말 한마디에 서운함이 생기니 균형 잡으세요. 49年生 기다리던 소식은 불발입니다. 기대 큰 만큼 실망도 크니 작은 것에 만족 하세요. 61年生 불편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야 됩니다. 감정보다는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해요. 73年生 말 한마디에 좋았다 싫었다 마음이 왔다 갔다 하니까 마음의 중심을 잡아보세요. 85年生 오늘은 다른 사람에게 기대를 하면 무리수가 따릅니다. 여유있는 마음 가지세요. 97年生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 찾아오는 날 입니다. 방심하지 말고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는 서울 공동복지모금회의 지원으로 2022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우리들이’를 진행했다. ‘우리들이’는 비장애 자원봉사자와 장애아동·청소년을 1:1 매칭해 나들이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모든 활동은 비장애 자원봉사자가 직접 계획하고 진행하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장애아동·청소년의 사회통합은 물론 비장애 자원봉사자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긍정적 역할을 했다. 첫 번째 ‘우리들이’ 활동으로 잠실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을 견학했으며, 두 번째는 파주에 위치한 ‘도자기 체험’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들이’ 활동을 모두 마무리됐다. 모든 활동이 끝난 후 참여한 장애·아동 청소년의 학부모 대상으로 평가회를 진행한 결과 ‘정기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다수 있었고, ‘1:1 매칭이 되니 더욱 더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지연 관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에게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긍정적 피드벡을 주었고 ‘우리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통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지난 22일 키움증권의 후원을 받아 ‘말복 맞이 건강한 여름나기’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특식으로 삼계탕을 지원했다. 장애인사랑나눔의집 관계자는 “올해 유독 더운 여름날,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키움증권에서 후원해 주신 든든한 삼계탕은 올 해 마지막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었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자칫 주변에 소홀하기 쉬운 지금,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삼계탕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콩국수 세트도 함께 포장해서 전달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지난 27일 디지털 전문 봉사단 10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 디지털 전문 봉사단은 평생학습협력망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운영됐으며 지역 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대면·비대면 교육을 진행해온 바 있다. 봉사단원(김민선, 김수산, 박혜령, 백지유, 석재은, 송지용, 이수민, 이진형, 정주희, 천윤재)들은 사회복지학과 대학생을 우선 선발했으며 약 세 달 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봉사단이 제작한 비대면 교육 자료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신길티브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너나우리’의 석재은 봉사자는 “이번 정기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굉장히 뜻깊은 3개월이 되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시대적 흐름에 맞춘 디지털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정기적으로 홍보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쥐띠 운세 36年生 외부 활동은 조금 자제 하시고 행복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48年生 소신있게 리드해보세요. 의지대로 끌고 갈 수 있고 즐거운 일도 따라 준답니다. 60年生 진행하는 과정에 약간의 장애가 따릅니다. 생각이 다방면으로 분산될 수 있어요. 72年生 공사 구분을 확실하게 해야됩니다. 명확하게 선을 그어야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84年生 성과없이 심신만 피곤해질 수 있어요. 오늘은 실리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96年生 직장에서 바쁘고 분주합니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어긋남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가질 수 없는 것에 미련두지 마세요. 그래야 몸도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49年生 근심 걱정 내려놓으세요. 오늘은 협력자도 있고 원만하고 편안한 날이랍니다. 61年生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서 혼란스러울수 있지만 중심 잡으면 성과도 올린답니다. 73年生 역마가 발휘 되면서 바쁘고 분주합니다. 컨디션 조절에 각별히 신경써야 됩니다. 85年生 친한 사이라도 서로 간에 이해 관계가 맞아야 됩니다. 내 중심이 되면 불리해요. 97年生 혼자서 처리하려고 하면 손실이 따릅니다. 협력하면서 보다 큰 성과를 내보세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26일 수도권 등 중부지역의 최근 폭우로 침수된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접수된 침수차량은 총 1만1,988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원은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전손’(全損·수리비가 피보험 차량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처리된 자동차는 반드시 폐차해야 하지만 부분 침수 차량은 수리 등을 거쳐 여전히 중고차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침수로 인한 고장은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만큼 중고차 구매 시에는 먼저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 사이트를 통해 사고 기록과 침수 정보를 조회하고 차량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매매계약서를 작성시 ‘침수 차량일 경우 이전 등록비를 포함한 구입가 전액을 환급한다’는 특약을 기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침수차를 구입한 소비자가 사업자와 자율적으로 분쟁 해결이 어려운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는 소비자 상담 통합 콜센터 ‘1372소비자상담센터'나 '소비자24’ 사이트(www.consumer.go.kr)를 통해 피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소장 조용준, 이하 농관원 서울사무소)는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1일부터 8월 12일까지 33일간 서울지역 축산물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업체 1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 기간에는 농관원 서울사무소 특별사법경찰관 및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서울 소재 축산물 가공·판매업체, 통신판매업체, 유명음식점 등 1,637개소에 대하여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 음식점에서 육우·젖소를 한우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6건), 쇠고기(1), 양고기(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위반 업종은 일반음식점(11개소), 통신판매업체(3) 순이었다. 돼지고기의 경우 휴가철에 가장 많이 소비되고, 외국산과의 가격 차이로 원산지 위반 개연성이 높은 품목이다. 농관원은 지난해 5분 안에 돼지고기의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원산지 신속 검정 키트를 개발했다. 이번 축산물 일제 점검에 원산지 검정 키트를 적극 활용한 결과 돼지고기의 원산지 위반건수(6건)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별히
쥐띠 운세 36年生 욕심으로 활동을 키우기보다는 건강관리 하면서 재충전 하는 것이 득이 됩니다. 48年生 의욕이 상승합니다. 집중도 잘되고 일에 성과도 있으니 끝까지 마무리해 보세요. 60年生 금전운은 양호 합니다. 하지만 일적인 부분에서 점검이 필요하니 살펴봐야 돼요. 72年生 계획하고 기대한 일대로 움직여 집니다. 경험을 살려서 계획대로 밀고 나가세요. 84年生 서로 간에 협심이 잘 되지만 표현을 할때는 명확하고 분명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96年生 자존심대립 때문에 협력관계가 깨질 수 있으니 자존심보다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소리가 큰 만큼 실속은 없습니다. 신중한 언행이면 작은 이득은 챙길 수 있어요. 49年生 주도적으로 이끌어 보세요. 사람들 말에 휘둘리면 오늘은 실속없이 혼란 합니다. 61年生 상대방 말을 무시하지 말고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점검해서 해결책을 찾아보세요. 73年生 과욕을 부려서 무리하게 일을 키우면 안됩니다. 있는것 지키는게 유리 하답니다. 85年生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옵니다. 유연하고 융통성있게 대화로 협상하면 성과있어요. 97年生 만남의 기회가 많아지니까 모임이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즐거움 있어요. 호랑이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월 3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VIP'를 집필한 차해원 작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50년 전통의 대학 동아리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청춘의 가슴 설레는 첫사랑과 응원 무대의 뒷골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치얼업' 측이 24일(수) 대본리딩 현장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치얼업' 대본리딩은 한태섭 감독, 차해원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한지현(도해이 역), 배인혁(박정우 역), 김현진(진선호 역), 장규리(태초희 역), 이은샘(주선자 역), 양동근(배영웅 역)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치얼업'이 SBS가 '카이스트' 이후 23년만에 선보이는 캠퍼스 드라마이자 국내 최초 응원단을 배경으로 한 청춘 리얼리티인 만큼 이날 대본리딩 현장 분위기는 캠퍼스를 그대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충로)은 25일 코로나 빼기 일상 더하기 프로젝트 ‘슬기로운 친구생활’ 열림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며 아이들이 비대면 활동과 혼자 노는 것에 익숙해지고, 학교에서 단체활동도 제한적이다 보니 또래 간 의사소통 능력이나 상호작용을 통한 협동심·배려심을 키울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이에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아동의 사회성 회복을 위해 ‘슬기로운 친구생활’ 사업을 기획했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등교제한 및 온라인 개학을 경험한 아동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여 관내 대동초등학교, 영림초등학교와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참여학교의 3학년 전체 아동 총83명을 대상으로 학급별 심리전문가를 배치해 8회기의 또래관계증진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하며 8월 말부터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림식 행사에는 참여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프로그램 개발기관인 전두엽프리즘,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에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고, 참여주체별 소감을 공유하며 ‘슬기로운 친구생활’ 로 아동에게 미칠 긍정적 영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25일 동성 군인 간 성관계를 처벌하는 군형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의견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의견서에서 "이 조항은 죄형법정주의의 내용인 '형벌 법규의 명확성 원칙'에 위배되고, 군인의 성적 자기 결정권과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동성애자 군인의 평등권을 침해한다"고 밝혔다. 군형법 제92조의6은 '군인 등에 대해 항문성교나 그 밖의 추행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헌재에는 이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심판청구 및 위헌법률심판청구 사건 12건이 계류 중이다. 인권위는 해당 조항이 범죄 행위의 주체와 객체, 행위의 장소 및 성적 강도, 강제성 여부 등 범죄 구성요건을 구체적으로 규정하지 않고 추상적이고 모호한 용어만 사용해 형벌 법규의 명확성 원칙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또 과잉금지원칙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 입법목적 자체는 정당하지만 입법자가 성행위의 구체적인 모습까지 규율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고 불공정하다는 점에서 '수단의 적합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봤다. 아울러 이미 군형법 등에 유사 강간죄나 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죄 등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시새마을회(회장 김일근)는 지난 24일 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로부터 수해복구 성금 1백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북도새마을회가 행복1%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최근 국지성 호우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화련 충청북도새마을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이웃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성금을 마련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 피해 주민들이 예전의 평화로운 삶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일근 서울시새마을회 회장은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해주신 충청북도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며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보내주신 고마운 마음까지 잘 전달토록 하겠다 고 말했다. 서울시새마을회는 전달받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매해, 수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주변 지인들로 인해 근심이 생깁니다. 스트레스 많으니 가볍게 기분전환 하세요. 48年生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어주세요. 그러면 더욱 좋은 이득이 되어 돌아온답니다. 60年生 환경적인 어려움에 굴하지않고 흔들림없이 나가면 결국 소기의 성과를 얻습니다. 72年生 도움을 줄 수 있는 귀인을 만나니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게 단정히 하세요. 84年生 예상외의 소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늘어나게 된답니다. 96年生 자존심을 조금 내려놓으세요. 사소한 일로 대립되서 관계가 소홀해질 수 있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다툼이 강한 날 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오해받을 수 있는건 피해야 돼요. 49年生 안개속에서 헤매는 것처럼 주위가 어수선한 날 입니다. 마음의 중심을 잡으세요. 61年生 상대방을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말 한마디라도 잘 수렴하고 존중해줘야 됩니다. 73年生 과욕은 금물 입니다.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발을 동동 구르게 될 일만 생깁니다. 85年生 상황이 편하지 않은 날입니다.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게 현명해요. 97年生 소문의 진위를 먼저 파악하세요. 말만 듣고 결정하고 행동하면 손실이 커집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통계청이 발표한 24일 발표한 '2021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6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800명(-4.3%) 감소했다. 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까지만 해도 100만명대였으나 2001년 50만명대, 2002년 40만명대로 줄어들었다. 이후 2017년 30만명대로 내려앉은 뒤 불과 3년 만인 2020년부터 20만명대까지 추락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조출생률)도 5.1명에 그치며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0.03명(-3.4%) 감소한 0.81명으로 집계됐다. 역시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로, 우리나라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1명에 못 미쳤다. 연령별 출산율을 보면 20대 후반 여성의 출산율(27.5명)이 3.1명 감소해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전체 연령 가운데 출산율이 가장 높은 30대 초반 여성(76.1명)도 1년 새 출산율이 2.9명 감소했다. 반면 30대 후반(1.2명), 40대 초반(0.5명) 등 35세 이상 여성 출산율은 오히려 늘었다. 특히 40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사회복지법인 봉은(대표 원명스님)이 운영하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지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식 선물세트 및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뉴지스탁(대표이사 문경록)의 후원을 통해 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 총 420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함과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유지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렇게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선물이며, 카네이션을 챙겨주는 복지관이 나에게는 자식과도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무료급식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복지기금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클린존 캠페인을 전개했다. 올해는 특히 참여기관을 확대해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최병민), 영등포구청 청소과, 영등포보건소 생활예방과, 중앙지구대 자율방범대와 함께 5월 23일 클린존 발대식을 가졌다. 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사 주변 반경 200m 내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마일(금,토,일)실버PA를 운영해 지사 주변 청소를 실시하고 있으며, 거리입양 주민 자율청소를 통해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청소를 전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도 3월부터 거리입양 자율청소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월 2회 자체적으로 지사장 외 직원 등 10명 이상이 참여해 지사 주변 삼각지 상업지구, 영중로 대로변 및 영등포시장 등 거리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밀착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방안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9,966억 원을 편성해 23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시교육청 총예산액은 기존 10조8,026억 원보다 9.2% 증가한 11조7,992억 원이 된다.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3,130억 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043억 원, 2024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2,836억 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기초학력 보장, 수업·평가 혁신, 위기학생 지원 등 주요 교육시책 사업과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한 사업에 집중했다. 우선 난독·난산·경계선 지능 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심층 진단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를 현재 4개에서 11개 모든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는 데 36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학습에 어려움을 겪거나 배움이 느린 학생에게 수업 중 맞춤교육과 방과후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118억원을 늘렸다.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 구축에는 3억4천만 원을 지원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성취평가 운영 모니터링,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 실천학교 운영 지원, 찾아가는 학생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2025 영등포 정원축제 ‘정원소풍’이 5월 23일 오후 2시 영등포공원에서 개최됐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정원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원도시 영등포’를 널리 알리고 영등포를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발전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이한 정원축제는 ‘초록 정원의 시간을 걷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정원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에서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해 새로운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정선희 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재진 서울시의원, 구의회 유승용 부의장,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우경란·이성수·최인순 의원, 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원도시 영등포 선언 후 1년 동안 곳곳이 달라졌다. 싱그러운 자연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게 됐다. 멀리 가지 않아도 정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선진국의 모습이고, 삶의 질의 중요한 요소”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쇳가루가 아닌 꽃 향기가 날리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정원소풍은 일상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 8')이 개봉 닷새째인 21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올해 최고 흥행작인 한국 영화 '야당'보다 사흘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미션 임파서블 8'에 출연한 배우 사이먼 페그와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는 한국 팬들에게 보내는 영상에서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 올 5월 단 하나의 선택은 '미션 임파서블 8'이다. 극장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임무를 맡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여정을 그린 액션물이다.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에만 42만3천여 명을 동원했고 이후에도 일일 박스오피스와 예매율에서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선 프로야구가 올해는 작년보다도 더 엄청난 관중 동원력을 과시하며 2년 연속 1천만 명 관중 돌파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지난 3월 개막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는 지난 18일 경기로 시즌 400만 명 관중을 돌파했다. 개막 후 230경기 만에 400만 관중이 들어차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을 세웠다. 2012년 255경기에서 달성한 종전 기록을 25경기나 빠르게 단축했다. 1천만 관중을 넘긴 2024시즌에는 285경기 만에 400만을 채웠다. 한 경기에 관중은 평균 1만7,419명이다.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종전 기록 역시 이번 시즌인 지난 11일 14만 7,708명이었다. 한 경기 평균 관중이 지난 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20% 늘어 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총관중 1천88만 명을 훌쩍 넘길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특히 리그 대표 인기 구단들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1, 2위를 달리며 흥행을 주도하고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5월 22일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여한 시민과 정원공모전 입상 작가의 수상을 축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국내·외 정원작가 국제공모 및 기업참여를 통한 정원 조성, 가든센터, 정원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행사로 올해는 12만 평 보라매공원에 111개 정원을 조성해, 역대 최대규모로 조성했으며 10월 20일까지 152일 간 이어진다. 개막식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정원도시 서울’을 응원하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시의원, 자치구청장을 비롯해 정원작가, 기업 대표, 시민 300명 등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행사는 환영사, 축사, 정원공모전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임만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정원박람회의 개막을 축하했고,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의 허파로서 탄소를 저감하고,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켜 도시의 환경 회복력을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며 기후 환경 위기 속에서 정원 조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2)이 4월 19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열린 ‘공학연구원 반도체연구센터(UOS Fab) 개소식’에 참석해 서울시립대와 서울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울형 반도체 교육·연구 생태계 조성과 실업계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반도체연구센터는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시립대가 주관하는 공공 주도의 연구거점으로, 첨단반도체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성됐다. 센터는 반도체 이날 개소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인제 부의장, 심미경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이종호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반도체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분야 연구를 위한 인프라 공유와 학부과정 및 대학원생 실습교육과 산업체와 고등학생 위탁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등 산업 수요에 기반한 연구와 실습이 이뤄지는 융합형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심 의원은 개소식을 축하하면서 “서울시립대 반도체연구센터가 단순한 연구시설을 넘어, 공공이 주도하는 반도체 교육과 실증 연구의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 의원은 “서울이 반도체 인재를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숙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지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획전은 ‘포용의 아치, 세상을 잇는 건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문화권에서 활동하는 여성 건축가들이 축적해 온 생각과 실천을 한자리에 모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숙자 위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한국여성건축가협회는 지난 43여 년간, 여성 건축인의 권익 신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공동체적 시선으로 공공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에 깊은 울림을 더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여성건축가협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에서는 여성건축가의 전문성과 목소리가 더 많은 공공정책에 반영되도록, 제도적으로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5 여성건축가 기획전’은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3~4층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