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가 개관을 기념해 2일부터 개막작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의 얼리버드 티켓은 빛의 시어터 공식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2만 매 한정으로 단독 판매되며,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티켓은 5월 2일부터 5월 22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5% 적립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제주 '빛의 벙커'에 이은 티모넷(대표 박진우)의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리즈'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1963년 개관 이후 50여 년간 공연 문화계에서 상징적 역할을 해온 '워커힐 시어터'를 '빛'으로 재탄생시켰다. 조명과 무대장치 등 기존 공연장의 공간적 특색과 총면적 약 10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를 그대로 살려낸 빛의 시어터는 3000개 이상의 고화질 라이선스 이미지를 구현할 고화질 프로젝터와 서버 및 스피커는 물론, 영상 음향 자동화 시스템과 3D 음향 등 최신기술을 집약해 몰입형 예술 전시의
쥐띠 운세 36年生 감정기복이 심하네요. 나의 감정을 조절하면서 절제하면 평탄한 하루가 됩니다! 48年生 문서운이 들어왔지만 주의가 필요합니다. 매사 꼼꼼하게 일처리 해야된답니다. 60年生 변동수가 있는 날이에요. 움직이지 말고 현재를 유지하면서 실속을 챙기세요. 72年生 애정운이 좋은 날이니 부부간에 배려심을 가져보세요. 즐거움이 생긴답니다~! 84年生 나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주목받을 수 있어요. 너무 과한 오지랖은 삼가세요. 96年生 경쟁과 협력을 하면서 성과를 낼수있어요. 쉽게 어긋날 수 있으니 겸손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도와주는 사람이 있어요. 나의 고집으로 다툼이 생길 수 있으니 순응해주세요! 49年生 적당한 타이밍을 맞춰보세요. 좋은 기회로 나에게 이득이 생길 수 있답니다! 61年生 집중이 안되는 하루네요. 차분히 살펴보면서 신중한 판단을 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스트레스가 많으니 변동 보다는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면서 실속을 챙기세요. 85年生 좌충우돌 할 수 있답니다. 다른 사람 일에 관여하지 말고 내 일에 집중하세요! 97年生 주변사람들이 도와 주네요. 이럴수록 언행을 주의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일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스콤(대표이사 홍우선)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함께 지역사회 위기가정 여성청소년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스콤은 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 후,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적십자 봉사원과 함께 위기가정 여성청소년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희망의 핑크박스’를 제작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날 제작된 여성 보건위생용품 150세트를 행정기관의 도움을 받아 선정된 영등포구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이상헌 대외협력부서장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여성 보건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스콤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울타리와 같은 역할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콤은 지난 2016년부터 적십자 서울지사를 통해 제과제빵 봉사, 국수 나눔 봉사, 한가위 송편 전달과 같이 가려진 이웃을 돌보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다가올 6월에는 열무김치 김장 봉사를 펼쳐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쥐띠 운세 36年生 강한주장과 고집은 타툼과 불화가 된답니다. 온화하게 대해주면 행운이 와요~! 48年生 아직 시기상조 입니다. 계획 세우면서 때를 기다리면 저절로 기회가 온답니다! 60年生 오늘은 손재수로 내가 가진걸 잃을 수 있는 날입니다. 주의 하는 것이 좋아요! 72年生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어요. 지금에 집중하세요. 84年生 오해가 되고 꼬이는 날이에요. 하지만 배려심을 보이면 내 마음을 알아줍니다! 96年生 친밀하게 다가가면 교류가 활발해지네요. 이럴수록 신중한 언행을 하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무기력한 하루네요. 여유를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운이 생길거에요! 49年生 욕심 부려서 너무 무리하게 추진하면 곤경에 빠지게 됩니다. 지금에 만족하세요. 61年生 오늘은 무엇이든 변동하게 되면 불리합니다. 이사할 계획이라면 미뤄보세요~! 73年生 잡힐 듯 하지만 아직은 잡을 수 없어요. 하지만 계속 노력하면 결국 얻게돼요! 85年生 연애운이 좋네요. 오늘 만남은 좋지 않으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보세요~! 97年生 실속없는 욕망은 겉치레가 된답니다. 내실을 기하면서 노력해보는건 어떤가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뜻대로 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예술생태랩’ 프로젝트를 5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술생태랩’은 영등포와 문래창작촌의 지속 가능한 창작 환경 토대를 마련하고, 예술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와 영등포구가 주최하고, 영등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창작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역 주체가 직접 제안·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지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4월 한 달간 예술생태랩 공모와 심사를 진행했다.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달려라로프트 △문래일지도 △우리는 플라즈마 등 7개의 프로젝트는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 판매와 전시 지원,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지도 제작, 오픈스튜디오 형식의 창작 공간 운영 등 지역의 예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6개월간 실행한다. 특히 예술인, 주민, 소공인 등 지역의 주체들이 참여하고 향유할 수 있는 체험형 워크숍, 투어 프로그램, 공연 쇼케이스 등 다양한 오픈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재 대표이사는 “지역 주체가 예술생태랩을 통해 중심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의 기나긴 터널이 끝나고 2년 1개월 만에 '일상'이 돌아왔다. 스포츠도 비로소 봄을 맞이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도 없을 뿐 더러 7월까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4개 종목을 반값만 내고도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프로스포츠 관람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을 정리했다. ◆ 프로 스포츠 관람 할인권이란? 코로나19로 침체된 스포츠 시장 활성화 및 위축된 국민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국민에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 프로스포츠 예매시 할인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 예매 방법은? 구단별 해당 예매처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할인권 신청 및 즉시 발급을 통해 할인권을 다운받아 예매시 할인권을 적용하면 된다. 할인권을 받급받아 예매 결제 때 적용하면 회당 최대 7000원, 1인 2매까지 가능하다. 보통 스포츠관람권이 1만4000원 정도 하는데, 50% 가격으로 티켓 구매가 가능한 셈이다. 한 사람당 지원 가능 횟수는 총 10번이다. 다만 선착순으로 40만장이라는 조건이 붙은만큼 늦게 신청하면 못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예매하는게 유리하다. 티켓 발급기간은 7회차부터 10회차까지다. 구체적인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 출국 또는 외국에서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경우 병무청의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외 출국해 올해 24세가 되는 1998년생이 내년에도 계속해서 외국에 체류하려면 2023년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 없이 출국하거나 외국에 체류하면 병역법 위반으로 고발되며, 취업이나 관허업의 인․허가가 제한되고, 병무청 누리집에 명단이 공개되며, 여권발급 제한 등 행정제재도 받게 된다. 또한, 여권법 개정으로 작년부터 병역의무자도 복수여권을 받을 수 있으나, 여권의 유효기간과 국외여행허가 기간은 별개이기 때문에 여권이 있더라도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출국할 수 있고 국외여행 허가 기간 내에서만 외국에 있을 수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25세 이상 병역의무자가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정해진 기간 내에 체류하는 나라의 재외공관이나 병무청 누리집을 통해 국외여행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그린웹서비스(대표이사 김효중)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을 위해 나선다. 그린웹서비스는 2일 공단 서울남부지사 산하 구로디지털훈련센터에서‘(주)그린웹서비스 스포츠선수 창단식’을 열었다. 그린웹서비스는 네이버 계열사로 ESG경영 실천 및 장애인체육 분야 발전을 위해 장애인 사격선수 2명을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입단식에는 나용 공단 서울남부지사 지사장 및 김효중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익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운영팀장과 입단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효중 대표이사는 “당사의 스포츠선수단 창단이 장애인스포츠계에 보다 더 풍성한 선수층을 형성하는데 기여해, 선수들이 올림픽 참가를 통해 꿈을 이루고, 나아가 대한민국 이름을 드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의미를 전했다. 나용 지사장은 “이번 장애인 사격선수 채용을 시작으로 스포츠 직무에 대한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그린웹서비스에 감사를 드리며, 채용된 선수들의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4월 22일 공단과 서울시장애인체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사격영재 이다연 선수(포이초6)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제5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 중 실시된 2022년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에서 초등부 최초 2년 연속(2021년, 2022년) 1등으로 국가대표 꿈나무선수로 선발되어 주위에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연 선수는 이번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에서 총 40발 400점 만점 중 359점의 월등한 실력으로 당당히 1등에 올랐다. 올해 6학년이 된 이다연 선수가 초등부 국가대표 꿈나무 선수에 최종선발이 되면서 앞으로 중학교 진학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차세대 성인국가대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 꿈나무선발전은 경기실적 및 상장, 메달 수여가 없이 선발전으로만 진행됐다.
쥐띠 운세 36年生 나의 고집과 주장은 내려놓아보세요. 오늘은 상대방을 따라주는게 유리하답니다. 48年生 압박감 속에서 컨디션이 안좋은 날이네요. 갑작스러운 질병에 주의하는게 좋아요. 60年生 융통성 있게 주위사람들과의 다툼을 피하세요. 적을 만들면 방해가 많아질거에요. 72年生 해야할 일을 뒤로 미루지 마세요. 해야할 일은 그때그때 마무리 짓는게 좋습니다. 84年生 즉흥적인 결정은 하지마세요. 명확하게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유리한 하루예요. 96年生 부족한 부분은 상대방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할 수 있어요. 겸손함을 가지세요~! 소띠 운세 37年生 우유부단 하면 오히려 혼란해진답니다. 너무 과도하고 불필요한 걱정은 버리세요. 49年生 무리하게 움직이면 몸이 아플 수 있습니다. 편하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1年生 어깨에 짐이 무거우니 일을 조금만 줄여보세요. 휴식을 취하여 쉬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나와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함께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거랍니다. 85年生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말을 건네보는 것은 어떤가요? 97年生 넓은 안목으로 상황판단을 해야 합니다. 냉철하게 현실을 보고 점검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현역 모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병역의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모집병 지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현역 모집병 제도는 사회적성과 군사특기 간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본인이 희망하는 특기나 분야에 지원해 입영하는 제도로써 이 책자를 통해 모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병역의무자에게 모집병 지원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학과별·자격증별 지원 가능한 군사특기를 수록하여 제공하고 있다. 모집병 지원 가이드북에는 현역 모집병 지원자들이 선호하는 군사특기를 선정하여 전년도 월별 합격 커트라인, 주요 임무와 지원요건, 모집병 지원자들의 문의가 많았던 내용을 중심으로 한 FAQ를 수록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가이드북으로 제작됐다. 또한 서울병무청에서는 모집병 지원 가이드북을 서울지역 관내 특성화고등학교와 서울시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배부해 학생들의 병역이행 상담에 활용토록 했고, ‘서울지방병무청 누리집(홈페이지) > 소식·정보 > 모집일정’에 게시해 모집병 지원자들이 손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이 책자가 모집병으로 입영하고자 하는 특성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5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손담비♥이규혁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오는 5월 9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 손담비♥이규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어 결혼 발표까지 하며 또 한 번의 축하 세례를 받은 두 사람은 개인 SNS를 통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유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너는 내 운명' 합류 소식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이규혁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결혼 준비 과정부터 결혼 후의 신혼 생활까지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연애 사실 인정 후 두 사람의 첫 예능 동반 출연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 '너는 내 운명'의 김명하 PD는 '가수이자 배우, 그리고 국가대표로서 비슷한 듯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서로의 어떤 점에 끌리게 되었는지, 10년 만에 꽃피운 두 분의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가 밝혀질 예정이다'라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최
쥐띠 운세 36年生 갑작스레 혈압이 올라가거나 쓰러질 수도 있으니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세요. 48年生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너무 크게 일을 벌리는 것은 삼가세요. 60年生 기운 빠지는 말을 들으니 아무리 의욕을 세우려고 해도 안되네요. 휴식을 취하세요. 72年生 물건마다 임자가 있으니 내 것이면 어떡하든 내 것이 되니 조급해 하지 마세요. 84年生 윗사람으로 인한 번민이 크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네요. 그래도 방도를 구해야해요. 96年生 계획을 너무 거창하게 세우면 이루지도 못한 채 중도 좌절이 될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그동안 추진했던 일이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네요. 답답한 마음에 멍만 때리네요. 49年生 재물이 술술 들어오니 콧노래가 절로 나네요. 그동안 밀린 돈을 갚아야겠습니다. 61年生 고민이 있는 일을 아랫사람이 선뜻 나서주니 반갑네요. 한번은 의심하는게 좋아요. 73年生 고생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친구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85年生 윗사람이 압박을 가해오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는게 좋아요. 97年生 자유로운 발상은 멋진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으니 상상의 날개를 펼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동두천중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실시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병역의무자가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군 복무,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병무행정 설명회를 통해 병역이행과정에 대한 안내와 군 생활 및 자기계발 정보를 제공했으며, 사전에 직업선호도검사를 실시한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기초로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 및 복무 분야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한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 지원까지 제공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를 통해 원거리에 소재한 학교 학생들에게 병역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10월 31일 오후, 서울청년센터 영등포에서 열린 ‘청년 금융경제교실’에 참석했다. 청년 금융경제교실은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세계 경제 흐름과 자산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연은 오건영 신한금융그룹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이 ‘청년을 위한 글로벌 금융시장 점검과 올바른 투자 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호권 구청장은 “청년들이 재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청년이 현명하게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결국 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그러나 이번 사퇴는 시민 앞에 진심으로 책임을 지는 결단이 아니라, 시민 여론 악화, 국민의힘 문체위원들의 사퇴 요구 및 민주당 탈당 등으로 마지못해 이루어진 불가피한 늦장 사퇴일 뿐이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내년 선거와 관련한 당원모집을 하면서 김민석 국무총리 직접 언급했고, 강서구가 지역구인 김 전 위원장이 영등포구청장에 출마하기 위해 당원들을 영등포구로 위장 전입시켰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는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공정한 선거제도를 짓밟은 반민주적인 범죄이다. 또한 공직자가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저버리고 민주주의와 선거 공정을 훼손한 것은 결코 용납될 수 없는 행위다. 김경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더불어민주당의 방조와 책임 회피에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재임 기간 동안 독단적 운영과 불통으로, 위원회를 사실상 마비시키는 등 위원장으로서의 기본 책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그 결과 의회민주주의 마저 심각하게 훼손했다. 이에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김 전 위원장의 교체를 거듭 요구했으나, 민주당은 이를 무시하고 방치했다. 결국 민주당의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이상권)는 지난 9월 지하1층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를 쾌적한 환경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지난 가을학기부터 문화센터 전용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용회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며, 이번 겨울학기에도 문화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겨울학기 접수는 2025년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를 받고, 강좌는 2025년 12월 3일부터 2026년 2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한다. 수업은 노래, 요가, 댄스스포츠, 수묵화, 한국화, 영어, 일본어교실 등 26개 강좌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수강신청은 강좌 운영기간에도 접수가 가능하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확인 또는 영등포지사로 수, 목요일에 직접 문의((02)6006-5546)하면 된다, 이상권 지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인 문화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31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팬 콘서트 투어의 앙코르를 열고 약 4개월 만에 '아미'(팬덤명)와 재회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고양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앙코르 포함 총 10개 도시를 돈 팬 콘서트 투어를 마무리하는 자리다. 진은 앞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을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켰고,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 입성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는 한국 가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진의 도전'이라는 콘셉트로 '아미'와 함께 다양한 참여형 코너를 선보였다. 텔레파시 게임 '통해라 아미', 관객의 떼창을 듣고 정답을 맞히는 '불러라 아미' 등의 미션으로 팬과 호흡했다. 진은 이날 스타디움 트랙을 달리며 등장한 뒤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 '구름과 떠나는 여행', '네게 닿을 때까지' 등 다채로운 곡을 들려줬다. 그는 특히 방탄소년단 3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국보 12호인 화엄사 각황전 앞 석등 복원 작업이 3년 만에 완료됐다. 30일 화엄사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가 지난 2023년 5월 석등 부분 해체 보수를 시작한 뒤 3년 만에 복원 공사를 마무리했다. 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은 높이 6.4m로 우리나라에 남은 석등 중 가장 큰 규모다. 1961년 전체 해체 보수, 1986년 접합 복원, 2009년 전체 세척 등 3차례 수리가 이뤄졌다. 이후 정밀안전진단 결과 석재 표면 박리와 화사석과 상대석 균열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돼 복원을 추진하게 됐다.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각각 7조각, 3조각으로 분리돼 있어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티타늄 보강봉을 삽입해 내구성과 강도를 확보했다. 화엄사는 석등이 원래 자리인 화엄사로 돌아오는 것을 기념하는 복원 기념식을 다음 달 5일 오후 1시 30분 경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위)가 2일 출범 한 달이 지났지만, '개점 휴업' 상태로 정상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방미통위와 방미심위는 지난달 1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공포·시행되면서 종전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폐지되고 새로 출발했지만, 합의제 위원회로서 소관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위원장과 위원이 아직 임명·위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지난달 진행된 이들 기관에 대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도 위원장이나 위원 없이 반상권 방미통위원장 직무대리와 최광호 방미심위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이 기관증인으로 각각 참석했다. 방송미디어에 관한 업무와 통신에 관한 규제·이용자 보호 등 업무를 수행하는 방미통위는 종전 방통위 시절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되던 것이 위원장, 부위원장을 포함해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고 이 가운데 3명만 상임위원으로 하는 것으로 개편됐다. 위원 7명 가운데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을 지명하고 여당 교섭단체가 2명, 야당 교섭단체가 3명을 추천한다. 위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원이 지난 29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발대식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이날 발대식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와 지방정부 혁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 지방선거 승리로, 진짜 시민의 정부 시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해 황명선·전현희·서삼석·박지원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민수 대표 비서실장, 서영교·문대림 국회의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가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라며 당헌·당규에 보장된 전략공천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부적격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적용을 강조했다. 박승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도 “앞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활동을 통해 지방정부 혁신, 공정한 공천제도 정착, 지역 균형발전 정책 발굴 등 생활정치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과정을 거쳐 당의 미래를 든든히 지켜줄 일 잘하는 인물들을 더 많이 발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진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김 의원은 전국 기초의원 대표 자격으로 정청래 당대표로부터 직접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10월 29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현황과 개선과제’ 토론회를 개최하며,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단순한 복지사업이 아닌 노동·돌봄·복지의 공공성을 잇는 사회기반사업”이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형 가사서비스의 2년 운영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개편 이후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중심으로 이용자, 종사자, 제공기관, 연구자, 서울시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이선형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책임연구원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돌봄 부담 완화와 일·생활 균형을 위해 출범했으나, 운영체계가 민간 중심으로 전환되며 서비스 품질관리와 종사자 보호의 공공책임이 약화되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미령 한국노총 가사·돌봄유니온 사무국장은 “서울형 가사서비스는 시작 당시 가사관리사들에게 안정적 일자리가 제공된다는 희망으로 여겨졌지만, 올해는 근로계약, 휴게시간, 이동거리 기준 등이 사라지며 열악한 일자리로 퇴보했다”고 비판했다. 이용자 대표 석은영 씨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표준화된 안내나 관리체계가 무너져 서비스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