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쥐띠 운세 36年生 건강에 문제가 생긴듯 하니 일상생활이 전반적으로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48年生 소소한 외출과 가벼운 산책이 새로운 영감으로 이어지기에 적합한 날입니다. 60年生 일상에 자극이 부족하다 생각되니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향하면 좋은 날입니다. 72年生 좋은 기운이 가득하니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날입니다. 84年生 걱정했던 일들이 말끔히 해소되고 나의 매력이 부각되는 날입니다. 96年生 새로운 연인보다는 동성 친구를 만들기에 적합한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유난히 심술이 심해지고 주변사람들에게 짜증을 부리게 될 수 있겠어요. 49年生 손해를 보고 싶지 않다면 고정 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게 좋습니다. 61年生 눈앞에 닥친 일부터 차근히 처리해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날입니다. 73年生 지난 한 해의 잘못을 돌이켜보고 계획을 세우기에 적합한 하루입니다. 85年生 자다가도 떡이 생기는 형국이니 오늘은 금전적으로 상승기운을 타는 날입니다. 97年生 새롭게 만난 사람과 마음이 잘 맞으니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도 좋겠습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이때까지 꼼꼼하게 세워둔 계획을 실천하고 마무리 짓기
쥐띠 운세 36年生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되니 자신감이 올라가는 하루입니다. 48年生 시야를 넓게 하고 주위를 잘 둘러봐야 이득을 챙길 수 있는 날입니다. 60年生 내 일이 아니면 앞장서서 나서지 말고 모르는 척하고 넘기는 것이 좋은날입니다. 72年生 사소한 손해라도 겪고 싶지 않다면 사사로운 정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84年生 만사가 귀찮은 듯 하니 마음이 붕 뜨고 몸이 나른해 질 수 있는 하루입니다. 96年生 엉뚱한 생각이 계속되니 일이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수 있겠어요. 소띠 운세 37年生 오늘은 평소처럼 들뜬 마음을 내색하지 않고 젊잖게 있기에는 아쉬운 날입니다. 49年生 주변 사람이 많이 모이니 당신의 넓은 아량과 배포를 보여주기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평소 자신 있는 일에 집중하면 좀 더 좋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일과 생활의 전반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85年生 윗사람에게 한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내가 할 일을 남에게 떠넘겨선 안돼요. 97年生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참을성이 필요한 날입니다.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길한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민국 예능 최초의 '썰 스포츠'로 화제를 모은 파일럿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 연출 한승훈)가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2월 첫 방송으로 돌아온다. MBC '세치혀'는 링 위에서 오로지 이야기 하나만으로 승부를 겨루는 '썰 스포츠'로 나이, 직업, 장르를 불문한 썰의 고수들이 스토리텔링 맞대결을 펼쳐 대한민국 세치혀 계 최강 일인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방영 당시 짜릿하고 쇼킹한 이야기로 치열한 토너먼트 끝에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마라맛 세치혀' 풍자를 비롯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탈북 세치혀' 윤설미, '근육 세치혀' 김계란 등 각계각층의 내로라하는 이야기꾼들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의 활약이 입소문을 타고 3부작을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감해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 정규 첫 방송에는 완벽히 색다른 썰로 무장한 새로운 도전자들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어 초대 챔피언 풍자가 어떤 마라맛 썰로 디펜딩 챔피언의 무게를 견뎌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다. 개국공신 세치혀 마스터 전현무, 배성재, 장도연, 유병재가 이번에도 다시 의기투합한다. 한편, '세치혀' 제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개성 넘치는 제복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걸환장'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제복 입은 단체 포스터와 3인 3색 위트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에서 박나래-이유리-규현은 착붙 제복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기장, 승무원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캐리어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오'라는 글씨에 둘러싸인 박나래의 분노 폭발 직전의 모습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승무원 제복의 이유리는 캐리어를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며, 규현은 여행에 들뜬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쥐띠 운세 36年生 현재 자신의 모습이 탐탁지 않으니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을 수 있겠어요. 48年生 큰 병으로 키우고 싶지 않다면 사소한 병이라도 소홀히 넘어가선 안 됩니다. 60年生 불필요한 지출이 조금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수입이 좋은 하루입니다. 72年生 지금 내가 지키고 있는 자리가 남들이 탐낼 만큼 매력적인 듯 하네요. 84年生 마음이 쉽게 요동치니 주변의 유혹에 솔깃하게 될 수 있는 날입니다. 96年生 혼자 이뤄내기 힘든 일이 생겨나니 기대고 싶은 사람이 굴뚝같은 하루겠습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일이 내 뜻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의욕이 다소 줄어들게 될 수 있겠어요. 49年生 내 재산에 조금씩 흠집을 내는 사소한 원인들을 발견하게 될 수 있는 하루입니다. 61年生 오늘 내 재산을 잃고 싶지 않다면 주변의 부탁을 단호하게 거절할 필요가 있어요. 73年生 가까운 곳에 내 인연이 있으니 주위를 잘 살피면 짝을 만날 수 있습니다. 85年生 오늘 새롭게 알게 된 사람과 빠르게 관계가 진전되며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97年生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싶지 않다면 겉모습 보단 내면에 집중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모든 것이 자기 마음대로 되는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의 영웅 故박정모 대령의 이름이 서울지방보훈청 회의실 명칭에 사용된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는 10일 “2023년 정전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6·25전쟁 영웅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회의실 명칭을 참전용사의 이름으로 변경키로 하고, 1950년 9월 27일 서울탈환작전에서 중앙청(당시 정부청사)에 인공기를 걷어내고 태극기를 가장 먼저 게양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한 ‘박정모’ 대령의 이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보훈청은 이날 오후 5시, 청사 4층 회의실인 기존 ‘호국홀’을 ‘박정모홀’로 변경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이승우 청장과 유족이 함께 박정모 대령의 사진과 공적이 기록된 액자를 부착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진행됐다. 대령은 1949년 해병간부후보생 1기로 입교, 1950년 1월 해병소위로 임관하고, 6.25전쟁에 참전 후 인천상륙작전, 9.28서울 수복 뿐 아니라 도솔산지구 전투에서 해병대로 대한민국 동부전선을 전진시키는데 활약해 무적해병의 전통을 수립하는데 크게 기여하며 이후 을지무공훈장을 수여받은 자랑스런 6.25참전용사이다. 이승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1일,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의 창업동아리 ‘소소들’의 학생들이 직접 굽고 판매한 쿠키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동글로벌경영고 1·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소소들은 서울시교육청 예산으로 창업 기획부터 판매까지 자체 브랜드를 구축해 활동 중이다. 창의적인 메이커 활동으로 마련된 이번 희망성금 20만 원은 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돕는 ‘희망풍차 긴급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강소연 성동글로벌경영고 취업교육부장은 “차근차근 시작해 큰 뜻을 이룬다는 소소들의 이름처럼 저희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선한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성금으로 지역사회를 돌보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은 상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국내 구호·봉사활동에 투명하게 사용됐으며, 대한적십자사(1577-8179)를 통해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2023년 SBS 신규 기대작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하 '지옥법정')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옥법정은 현실 속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 출연자들과, 연예인 변호인단이 한 편이 되어 공방전을 벌이는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다. 앞서 강렬한 티저 영상을 통해 강호동의 4년 만에 SBS 복귀를 알렸던 지옥법정은 이번 공식 포스터를 통해 7인의 연예인 출연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주황팀, 민트팀으로 나뉜 6인의 변호인단과, 그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은 강호동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강호동의 의상은 주황과 민트 반반으로 이루어져, '지옥법정'에서의 MC 강호동의 역할을 짐작케 한다. 정확히 두 편으로 갈린 주황팀과 민트팀의 구도가 '지옥법정'의 한풀이 재판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지, 또 각 변호인단의 역할은 무엇일지 호기심도 자아낸다. 변호인단을 살펴보면,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댄스팀 HOOK 리더 아이키, 야구 한화 이글스 주장을 맡았던 김태균까지 국가대표 리더들로만 뭉친 주황팀의 면면이 돋보인다. 팀을 이끌어 본 그들의 경험이 '지옥법정'에서의 변호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갈등 사연을 보내온 출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SBS가 지난해 송년특집으로 편성해 호평받았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가 설 특집으로 다시 한 번 돌아온다. SBS는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맞아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를 설 연휴 첫날인 오는 21일(토) 오후 5시 50분에 설 특집으로 방송한다. 앞서 송년특집으로 방송됐던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시청자들에게 당시 콘서트의 감동을 고화질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4K 화질의 TV 콘텐츠로 구성해 방송했고, 동시간대 '2049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가수 성시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시간대가 늦어서 너무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고 들었다. 설날 오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에 다시 한 번 더 방영하기로 했다"며 이례적인 앙코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수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성시경과 각별한 선후배 가수들이 총출동한 설 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쥐띠 운세 36年生 주변사람과 정서적으로 교감이 잘되고 감정적으로 안정을 찾는 날입니다. 48年生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흘러 걱정이 많을 수 있어요. 60年生 오늘은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다소 높으니 이동을 삼가는 게 좋겠어요. 72年生 나만의 시간을 만들고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날입니다. 84年生 후회할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즉흥적으로 계획을 세우지 않도록 하세요. 96年生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고 본인이 하고픈 일을 시도하면 좋은 날입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무슨 일이든 본인의 마음먹기에 달려있으니 의지를 불태워보길 바라요. 49年生 고마운 분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시하고 은혜를 베풀면 좋은 날입니다. 61年生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거나 자신을 과시하는 행동을 자제할 필요가 있는 날입니다. 73年生 여우를 피해서 오니 앞에 호랑이가 길을 막고 있는 것처럼 답이 없을 수 있어요. 85年生 불길한 기운을 막고 싶다면 너무 저돌적으로 밀어 붙이지 않는 게 좋습니다. 97年生 상대와 사이가 소원해지는 걸 원치 않는다면 예민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게 좋아요. 호랑이띠 운세 38年生 무엇보다 건강에 유념하고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독일 DPA통신은 10일(현지시간) 유엔 산하기구 합동 아동사망통계(UN IGME) 보고서를 인용해 2021년 기준 생후 다섯 돌이 지나기 전에 사망한 유아가 500만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DPA통신은 또한 같은 기간 5∼24세 연령대에 사망한 어린이와 청년은 210만 명에 달했으며, 이는 4.4초마다 1명이 세상을 뜬 셈이라고 전했다. 유엔 IGME는 또 이날 별도의 자료에서 2021년 190만 명의 태아가 사산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보건 환경이 좋았더라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드야 가네쉬 유엔아동기금(UNICEF) 통계분석국장은 "이처럼 광범위하면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비극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며 "정치적 의지를 발휘해 여성과 아동의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투자를 늘리면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엔 IGME는 2000년 이후 5세 이하 아동의 사망률은 50%, 5세 이상 어린이와 청년의 사망률은 36%, 사산율은 35% 각각 떨어졌지만, 2010년부터는 상황이 빠르게 호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가 신속하게 취해지지 않을 경우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김흥권)는 10일, ㈜윤스파트너스(대표 윤상훈)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가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통합 복지 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10일,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부동산 투자개발 전문 기업 ㈜윤스파트너스를 방문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윤상훈 윤스파트너스 대표는 “최근 마음 아픈 뉴스들을 접하며, 작은 정성을 더하기 위해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나눔 방법에 대한 질문을 한 적도 있었다”며 “형편과 관계없이 스스로의 마음가짐에 따라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다 생각한다. 작은 실천들이 모여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가 화려한 밴드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멤버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동환이 밴드 마스터로 함께한다. 정동환은 작곡, 편곡, 연주 실력 모두 인정받은 다재다능한 뮤지션이자 김동률, 박정현, 박효신, 김범수, 지코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의 공연에서 연주자로 활약해왔다. 기타리스트는 밴드 소란의 멤버 이태욱이 맡는다. 이태욱은 밴드 소란의 음악은 물론 방탄소년단, 임영웅 등의 앨범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기타리스트다. 베이시스트로는 자이언티, 원슈타인의 밴드 마스터 박종우가 합류한다. 드러머는 자이언티, 크러쉬, 권진아, 윤하 등의 밴드에서 활동한 장원영이 맡는다. 또한 보아, god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찬이 정동환과 함께 건반 연주를 담당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들로 구성된 이 밴드의 이름은 '정마에와 쿵치타치'다. '정동환'과 '마에스트로'의 귀여운 합성어와 연주 소리를 귀엽게 표현한 '쿵치타치'가 합쳐져 유쾌한 에너지와 완벽한 사운드를 기대하게 만든다. 장르 불문, 모든 음악을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한국 야구계 '리빙 레전드' 추신수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신수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추신수는 '레전드'다운 하루 루틴,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일상 등 그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추신수의 한국 집이 '집사부일체'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과거 추신수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야외 수영장부터 가족 전용 극장, 야구 연습장까지 갖춘 약 1200평 규모의 텍사스 대저택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그런 그가 한국에서 거주 중인 러브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깜짝 출연한다. 추신수는 '텍사스 사랑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평소 아내와 가족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해왔다. 오랜만에 동반 방송 출연을 하게 된 '사랑꾼 부부' 추신수, 하원미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갑내기 절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다음 주(29일∼5월 3일)는 대체로 맑지만, 월요일인 29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주 아침 기온은 8∼16도, 낮 기온은 18∼28도로 평년(최저기온 8∼14도·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29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밤에 중부지방과 전라권부터 차차 그치겠다. 30일 오전에는 경상권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전 권역에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최고기온. 29일 (월) 30일 (화) 01일 (수) 02일 (목) 03일 (금) 서울 17 / 25 15 / 22 12 / 22 12 / 24 13 / 25 인천 16 / 24 13 / 20 11 / 20 12 / 21 13 / 22 수원 15 / 25 13 / 21 10 / 22 10 / 23 11 / 24 춘천 12 / 23 11 / 22 9 / 23 8 / 25 10 / 26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양천구 목동신시가지14단지 아파트가 최고 6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26일 양천구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 및 정비구역 지정(안)' 공람 공고가 나왔다. 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천7세대다.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이번에 14단지의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재건축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목동6단지는 지난해 8월 최고 50층, 약 2천300세대 규모의 디자인 특화단지로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목동 1∼14단지 일대에는 5만3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송파구 잠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이어 목동 단지들도 초고층단지 재건축 대열에 속속 참여하는 분위기다. 목동 7단지 역시 종상향(2→3종)을 통해 최고 60층 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혔다. 목동 1∼3단지는 국회대로 공원과 안양천을 연계한 개방형 공공녹지를 조성하는 조건으로 지난달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의회의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에 대해 학교·시민 인권 역사의 중요한 '후퇴'로 기록될 사안이라며 재의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6일 서울시의회가 본회의에서 폐지안을 의결한 직후 시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시민의 삶을 바꾼 단독조례 가운데 대표적인 게 (학생)인권조례였는데 그러한 인권조례가 폐지됐다"라며 "서울학교와 서울시민 인권 역사의 중요한 후퇴"라고 지적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에도 입장문을 내고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의결을 '폭력적 행태'라고 비판하며 "학생인권조례의 바탕인 '유엔아동권리협약'은 세계 보편으로 작용해야 하는 '최소한의 규범'인데 조례를 폐지하려는 시도는 최소한의 인권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해 재의를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청 본청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의 부당함을 알리는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5시30분 시작해 72시간 동안 농성을 할 예정이다. 그는 "교육청 있는 본관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는 심정으로 3일 동안 (조례 폐지를 막지 못해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RADAR KOREA'(레이더 코리아)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화제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2020년부터 RADAR 프로그램을 시작,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를 발탁하고 플랫폼 안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활동 범위를 확장해 더 많은 리스너들이 이들의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RADAR 프로그램을 통해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 라우브(Lauv), 타일라(Tyla), 릴 베이비(Lil Baby) 등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를 데뷔 초기에 발굴하고 집중 조명해왔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2024년 스포티파이 RADAR KOREA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 발매 시점에 맞춰 팬들과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캠페인, 인터뷰 등 스포티파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최근 발표한 'Impossible'(임파서블)까지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Expo, 이하 BEXPO)'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연계프로그램 중 하나인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BEXPO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XPO는 전통불교문화의 지속가능한 계승 및 발전을 목표로 대한불교조계종이 중점 추진 중인 대학생 전법과 청년 포교를 구체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전통적인 불교문화에 젊은 감성을 더한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람객 중 80%가 2030세대로,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등 각종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속해서 증가 추이를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한때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BEXPO의 열기가 여전히 가시지 않는 가운데, '2024 릴랙스위크'에 관심 또한 연일 급증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2024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유피리밴드가 앨범 '항해의 시작(약속의 땅으로)'을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유피리밴드의 첫 번째 창작곡이자 1집 앨범 속 민요 기반곡에 이어 새로운 창작곡이 담겼다. 2022년에 결성된 유피리밴드는 '당신(you)에게 피리(piri)로 스며들고 싶은 밴드'라는 의미로 국악 장르의 한계를 넘어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의 영역으로 소통하는 팀이다. 전통음악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한 밴드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유피리밴드만의 감성으로 창작된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 유피리밴드는 2023년 1집이자 첫번째 앨범 Digital EP 'Look at Me'를 시작으로, 4월 27일에 2집 'Digital Single'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1집 앨범인 'Look at Me'는 민요를 기반으로 한 국악 밴드음악으로 국악기의 대표적인 악기 '피리'와 아일랜드의 피리라 할 수 있는 '아이리쉬 휘슬'을 중심으로 건반,기타,베이스,드럼을 합주해 창작한 곡이다. 1집은 총 5곡으로 'Look at Me (밀양아리랑)', '늴리리야', '아리랑', '군밤타령', '도라지' 순으로 수록됐으며, 일반인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시승하고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서역에 도착해 GTX-A 홍보관, 종합상황센터, 수서관제실 등을 살펴본 후 승강장으로 이동해 ‘수서~동탄’ 구간 열차를 탑승, 전동차 주요 사항을 살펴보고 동탄역 종합상황센터에서 GTX-A 개통 현황을 추가적으로 보고 받는 순으로 진행됐다. GTX-A는 연장거리 82.1㎞, 11개역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출발해 고양, 서울, 성남, 용인을 지나 화성 동탄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올해 3월 32.8km의 '수서-성남-동탄' 3개역('구성역'은 2024.6.개통예정)을 우선 개통하고 운행 중이다. 그간 교통위원회에서는 정부가 추진 중인 GTX 노선 확충에 대해 장기적으로 도시철도망을 확대로 혼잡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에 따라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 또한 합리적으로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제기한 바 있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환승 동선, 혼잡도 관련 대책, 열차 신호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4월 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 권익위원회 청렴강사이자 기업교육 명강사 30인, 한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에 선정된 (주)더더교육 정승호 대표이사가 성희롱·성폭력의 개념과 판단기준, 관련 법령 및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정선희 의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우리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6일간의 회기일정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는 제323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4월 24일, 리버버스 마곡 선착장 예정지(강서구 가양동 441)를 방문해 선착장 예정지의 접근성과 강서 한강공원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김용학 미래한강본부 한강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리버버스 사업에 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6)을 비롯해 송경택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 구미경 위원(국민의 힘, 성동구 제2선거구), 서호연 위원(국민의힘, 구로3), 옥재은 위원(국민의힘, 중구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오금란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이 참여했다. 서울시는 한강 수상이용 활성화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리버버스 선착장 7개소 조성(김포․망원․당산․여의도․옥수․잠원․잠실 선착장)에 관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제321회 정례회에서 의결(2023.13.15) 받았으나, 7개소 중 2개소의 위치를 변경(김포․당산 선착장 취소, 마곡․뚝섬 선착장 신설)하기 위해 이번 제323회 임시회에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변경 건을 제출하였다. 행정자치위원회는 관련해 4월 29일 공유재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