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캔커피 1,000개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증 행사는 코레일유통 경인본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기부된 캔커피는 거리 생활을 하는 분들의 자활을 돕는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서남권 노숙인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평소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캔커피 기증 역시 그 일환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함께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위에 지친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이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지현)는 지난 17일 영등포롯데시네마에서 영화 ‘페딩턴: 페루에 가다’의 보육교직원 초청 무료 시사회을 진행했다. 이번 시사회는 영등포롯데시네마와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하고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구로구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 참여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아이들 보육에 헌신하고, 2025년 새 학기를 준비하는 보육교직원을 응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보육교직원들은 “영화가 주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잠시 힐링의 시간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유쾌하고 신나는 2025년을 함께 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2025년에도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주님의교회(담임목사 조남수)는 14일 오전 뜻있는 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대림동 지역 내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 등 11곳에 기저귀 140팩들이 사랑의 선물 10박스씩을 전달했다. 박스에는 ‘♡아가야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거라 사랑한다♡’라는 정성을 담은 문구를 적어 마음을 표현했다. 조남수 목사는 “지금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저귀를 후원 받아 나눔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 함께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을 위해 큰 나눔을 해주신 주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아이들도 매우 좋아할 것”이라며 밝은 미소와 두 손을 모아 하트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대림1동 우리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한 슬라이딩 금고 90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춘희 대림1동장, 우리시장 상인회장, 박정주 코스콤 대외협력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코스콤이 자매결연을 맺은 우리시장 내 점포별 슬리이딩 금고 지원을 통해 매출금 분실 및 도단을 방지하는 등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콤은 우리시장과 지난 2018년 12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상인회 사무실 및 방송 시설 개선 지원, 간판 정비, 어닝천 교체, 상인회 사무실 확장 및 개보수 지원, LED조명 설치, 고객 전용 계산대 지원 등의 사업을 해왔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지난 8월 20일, 거리노숙인 아웃리치 활동을 위해 자체 PB 상품인 행복할 수 생수 3,600개와 믹스커피 24박스 등 약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 나눔은 유례없는 폭염의 날씨에 거리노숙인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행복할 수 생수는 거리노숙인에게 수분 보충을 제공하고, 믹스커피는 더위로 지친 몸에 당보충을 할 수 있는 필수품으로 거리노숙인의 최소한의 안전망을 확보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활용된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거리노숙인 아웃리치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함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지난 8월 12일, 영등포구 소속 봉사단체 중 12개의 봉사단체 소속 봉사자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등포 관내 남녀노소 불문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안전점검 일상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나누섬봉사단, 다문화부녀회, 대림2동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문래자이아파트봉사단, 샬롬나눔회, 시민경찰홍보단, 여성예비군사회봉사단, 영등포학부모분과회, 한국무선가족봉사단, 한국부인회 등 12개 봉사단체가 참여해 영등포구 18개 동에 주민들의 안부를 묻는 활동과 함께 안전점검 홍보 포스터와 전단을 제작·배포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레 안전 의식이 녹아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편,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기획·실행하는 것으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월별테마에 따른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s://ydp1365.seoulvc.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 민간어린이집 영.유아들은 '제29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개최된 '슬기로운 친환경 생활' 행사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은 이날 커피박재활용체험, 환경젠가게임, 종이VR만들기, 친환경손수건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생활습관을 갖게하고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환경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지현)는 지난 4일 영등포구 복지정책과에서 준비한 호국보훈의 달 맞이 기념 부대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행사는 보훈 그림 및 사진 전시, 군복체험, 병영캠프, 태극기 그리기, 무궁화 바람개비,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보훈 그림 전시는 영등포구 5~7세 유아들의 그림을 5월 24일까지 영등포구 복지정책과에서 신청을 받아 200점을 전시하는 기획으로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 유아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림 그리기에 참여해, 보훈 그림 107점을 제출했다. 행사 당일 영등포아트홀 2층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시됐다.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오전은 영아와 유아 체험으로, 오후는 유아들의 체험으로 참여했다. 오전 126명, 오후 111명이 함께했으며, 눈높이에 적합한 ‘계기 교육’으로 영유아에게 의미 있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보훈이 일상 속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대로 ‘기억’하고 ‘예우’할 것”이라며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보훈 그림 전시 관람과 교육 체험에 함께 참여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지현)는 지난 24일 영등포청과시장상인회(회장 편정수)와 협업해 ‘어린이 나들이 과일 수제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 나들이 과일 수제청 만들기’는 서울 대표 청과물 시장인 영등포청과시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의 가치와 장보기의 매력을 알려주기 위해 제안했고, 영등포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함께 준비한 활동이다. 강남새(원장 심은희)‧리틀푸른(원장 류기운)‧순수빅스맘(원장 김지현)‧신길(원장 이향숙)‧신대림(원장 유현아)‧예승아트스쿨(원장 김종호)‧참고은(원장 양용순)‧코끼리(원장 신은주) 어린이집 등 영등포민간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5세 유아 어린이 55명이 참여했으며, 장바구니 꾸미기, 과일 장보기, 과일청 만들기 순으로 진행했다. 편정수 회장은 “어린이들의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상인들에게 활기와 위로가 된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체험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력해나가겠다”고 했다. 김지현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민간어린이집 원장님들의 평가가 긍정적”이라며 “영유아의 다양한 경험의 기회가 마련되는 지역사회와 연계되는 활동은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겠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지현)는 지난 4일 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영등포공원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축제 ‘잘놀Go! 잘웃Go! 잘크Go!’와 영등포아틀홀에서 펼쳐진 어린이날 특별공연 ‘사마잠’ 공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재단이 마련한 ‘어린이날 어디든 놀이터 영복이랜드’ 등 영등포 관내에 마련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민간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해 참여한 영유아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구청장과 구의원, 지역인사들이 함께하며 관계자 및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김지현 회장은 “영유아의 성장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이 되도록 영등포구의 풍부하고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민간어린이집과 연계해 영유아에게 적합한 물리적 환경을 갖추는 것 뿐만 아니라 교사교육과 부모교육에도 힘쓰겠다”며 “또, 어린이집 교사와 가정의 부모들이 적절한 상호작용을 이루고, 정서적‧물리적 환경이 영유아에게 최적이 될 수 있도록 ‘같이 가는 보육, 가치 있는 보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1동 모아어린이집(새솔아델포레‧대림1동‧라온‧리틀푸른 어린이집) ‘조롱박 공동체’는 지난 23일과 24일, 대림1동 새마을금고3층 문화센터에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학부모와 교사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셀프디펜스안전협회 배민훈 대표와 이민경 본부장이 2회에 걸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평소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많았고 실습위주로 해보니 힘은 많이 들었지만 가정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족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교육에 임했다”고 했다 또 A교사는 유아ㆍ소아ㆍ성인으로 분류해 기도폐쇄 등 깨우고 알리고 누르고 4분의 기적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따라가기에 어렵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실제 응급상황에서 자신있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조롱박 공동체 어린이집 원장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하고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께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지현)와 EK보육경영연구소(대표 성기홍)는 지난 9일, EK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연합회 김지현 회장, 유현아 부회장, 박주원 기획부장, 김종호 감사, 정향 1지구장과 김경자 4지구장, EK보육경영연구소 성기홍 대표를 비롯한 ES본부 대외협력팀 관계자가 함께했다. 김지현 회장은 “EK그룹에서 한 구를 대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일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EK보육경영연구소에서 특별히 영등포민간어린이집연합회를 배려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어려운 보육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비록 양적으로는 약간 위축됐지만 질적으로는 준비된 우수한 기관이라 자부한다. 앞으로 서로 협약된 내용들을 잘 지키고 상호 노력하며 더 좋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기홍 대표는 “유보통합 등 힘든 시기에 준비된 영등포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분들을 뵈니 든든하다. 저희 키드키즈와 함께 하면 준비하는데 더 큰 경쟁력을 갖추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가치 있는 일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도움이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영등포구 대림1동 새솔아델포레어린이집(원장 임달순) 원아들이 명절을 맞이해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은 맛있는 한과를 품에 안고 대림1동 주민센터(동장 박춘희)와 대림동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 등을 찾아 명절 인사를 전했다. 아이들은 예쁜 미소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명절 인사를 하며 작은 고사리 손으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어른들은 아이들의 맑은 웃음에 따뜻함과 위로를 얻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달순 원장은 소감을 통해 “새해 인사에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른들의 따뜻함에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시민경찰홍보단(단장 이민경)은 8일 오전 대림동 소재 사랑의성모원(원장 이희주)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산다라이온스클럽(회장 김명근)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꽃할매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김장나눔에는 대림동 김경태 예비군 동대장과 어르신들도 함께했으며. 아침 일찍부터 힘든 내색없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완성된 김치는 성모원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냉장고를 든든히 채웠을 뿐 아니라 지역 내 또 다른 어려운 어르신들의 마음을 든든히 채워 드리기 위해 대림1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따뜻한겨울나기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나눔과 수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김치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쥐띠 48年生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고 노력하면 좋은 일들이 따를 것입니다. 60年生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니 노력을 기울이십시오. 72年生 배우고 있는 자리라면 몸이 조금 힘들어도 주경야독도 좋은 선택입니다. 84年生 빚이 있다면 적금 넣는 것도 당장 중지해서라도 빨리 빚을 갚아야 합니다. 96年生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지키기 힘든 약속은 애초에 안 하는 것이 좋아요. 08年生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돈이 아닌 매력이니 이를 중요시하세요. 소띠 49年生 친구들과 오해가 생겨서 잠시 다툴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풀리게 돼요. 61年生 늦은 외출은 삼가고 여자인 경우는 친정에 안부 전화라도 하면 좋아요. 73年生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기에 매우 좋은 날이니 새로운 도전을 해보면 좋아요. 85年生 자신의 이익보다는 다른 이들을 위해서 중재나 타협의 역을 맡아야 좋아요. 97年生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고 불쾌하다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09年生 귀인과 만남이 예상되며 이래저래 행복한 하루가 되니 밖에 나가보세요. 호랑이띠 50年生 피곤할 수 있으니 자신의 한계 범위 내에서 일거리를 만드는 게 좋아요. 62年生 경험이 빛을 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종환)과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센터장 엄하나)는 지난 3월 11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2025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운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의 세대 공존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신중년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기반으로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 나눔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영쌤’ 사업은 구립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시니어행복발전센터)가 주관하며, 2025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이 사업은 신중년 세대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며, 세대 공존, 인지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지구환경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3명의 재능나눔 강사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파견돼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래 강좌와 태권도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종환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 활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Granada)가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City Hunter(시티헌터)’를 발매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14일 정오, 그라나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City Hunt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티저 영상은 보컬 제니가 총을 쏘는 강렬한 장면을 시작으로, 독특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골목길을 걸어오는 모습과 연주하는 모습이 교차하며 한층 강렬해진 음악적 색채를 암시한다. 이번 신곡 ‘City Hunter’는 지난해 4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Happy Ending’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더욱 성숙해진 음악성과 실험적인 시도를 담았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보컬 제니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대금 연주자 재희가 국악 편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해 국내 유일무이한 퓨전국악밴드의 면모를 한층 강조했다. 'City Hunter'는 브라스 테마 리듬을 중심으로 한 미디엄 템포 트랙으로, 뉴 잭 스윙(NJS)의 빈티지한 감성을 기반으로 K-pop과 펑크(Funk) 사운드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국악과 트렌디한 장르의 조합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며, 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Granada)가 다섯 번째 디지털 싱글 ‘City Hunter(시티헌터)’를 발매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14일 정오, 그라나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City Hunter’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티저 영상은 보컬 제니가 총을 쏘는 강렬한 장면을 시작으로, 독특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이 골목길을 걸어오는 모습과 연주하는 모습이 교차하며 한층 강렬해진 음악적 색채를 암시한다. 이번 신곡 ‘City Hunter’는 지난해 4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Happy Ending’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더욱 성숙해진 음악성과 실험적인 시도를 담았다. 특히 이번 곡에서는 보컬 제니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대금 연주자 재희가 국악 편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해 국내 유일무이한 퓨전국악밴드의 면모를 한층 강조했다. 'City Hunter'는 브라스 테마 리듬을 중심으로 한 미디엄 템포 트랙으로, 뉴 잭 스윙(NJS)의 빈티지한 감성을 기반으로 K-pop과 펑크(Funk) 사운드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국악과 트렌디한 장르의 조합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며, 더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2025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모두의 정원(Garden For All)’을 주제로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열린 정원에서 벚꽃과 함께 미식, 예술, 휴식을 즐기며 지속 가능한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려진다. 이번 축제는 ‘ 정원도시 영등포’를 담아내는 주제로 기획되었다.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돋보이는 여의서로 국회 뒤편과 국회 축구장을 축제 공간으로 전환하여 벚꽃을 비롯해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연출한 ‘모두의 정원’을 선보이며 마치 커다란 정원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4월 4일(금) 17시,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꽃길 걷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다. 퍼레이드에는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과 수방사 군악대 등 15팀 400여명의 초청단체가 참여해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기존 축제장 구역을 4가지 핵심 체험 콘셉트로 나누어 ‘테마정원’으로 소개한다. 여의서로에서는 벚꽃길을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봄꽃정원’, 캠핑 텐트와 카페존이 마련되어 여유로운 쉼을 즐기는 ‘휴식정원’, 국회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모두의 정원(Garden for All)’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장 일대를 벚꽃을 비롯해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연출해 마치 커다란 정원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축제 첫날인 4월 4일, 오후 5시에는 개막식 대신 주민과 장애인, 문화예술 동아리, 친선도시·협력 기업의 캐릭터 등이 함께 하는 ‘꽃길걷기’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5일간 펼쳐지는 축제에는 ▲축제장 입구를 꽃 아치 장식과 포토존으로 꾸민 ‘봄꽃정원’ ▲예술 작품과 잔잔한 음악, 공연이 가득한 ‘예술정원’ ▲백화점과 협업한 다양한 간식을 만날 수 있는 ‘미식정원’ ▲캠핑 의자에 앉아 시민 정원사가 조성한 팝업 가든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휴식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정원과 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국회4문 근처에는 상생기업과 청년, 봉사단체가 ‘벚꽃길 카페’를 운영한다.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4월 2일 오후 12시부터 4월 9일 오후 2시까지, 국회 뒤편 여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관광버스 내 음주 난동 행위 방지와 승객의 안전의무 강화를 위해 경범죄 처벌법, 도로교통법,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다. 최근 관광버스 내에서 일부 승객이 음주 후 소란을 피우거나 운전자의 지시에 불응하며 차량 내부를 돌아다니는 등의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일부 사례에서는 운전자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의 행태가 계속되자, 결국 경찰에 신고하고 차량을 정차할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그러나 현행법상 운전자는 승객의 안전을 확보해야 할 책임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난동을 부리는 승객에 대한 처벌은 경미한 수준에 그쳐 법적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동욱 시의원은 ‘경범죄 처벌법’ 개정을 통해 관광버스 및 대중교통 내 음주 난동 행위와 운전 방해 행위에 대한 벌금 기준을 상향 조정해 실효성 있는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운전자가 난동을 부리는 승객에 대해 경찰 신고 후 강제 하차를 요청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하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을 통해 운전자가 승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는 14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규선)를 열어 제25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2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뒤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의회 유승용(부의장)·양송이(행정위원장)·신흥식·김지연·전승관·이예찬 의원은 14일, 구의회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헌번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신속한 판결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먼저,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파괴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위헌 행위였다”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요건과 절차를 중대하게 위배한 행위로,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든 반헌법적 폭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국민들은 헌법재판소가 오직 헌법과 양심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는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하루빨리 탄핵을 인용하여 국가적 혼란을 조속히 안정화하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달라”고 목소리를 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헌법재판소는 신속한 판결로 헌정 질서를 수호하라’ □ 대한민국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파괴한 12.3 비상계엄 사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위헌 행위였습니다. 국민들은 평온했던 밤,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경찰과 군대를 동원한 국회 통제 및 침탈을 생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