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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등포경찰서, 백화점 돌며 억대 다이아몬드 훔친 절도범 검거

  • 등록 2015.09.14 14:15:52

[영등포신문=김경진 기자] 영등포경찰서는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모(70)씨를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화점의 명품 매장에서 시가 23,000만원짜리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혐의다. 지난달 21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백화점의 명품 매장을 들러 19,000만원짜리 1.8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씨는 말쑥한 정장으로 범행 전 수차례 매장을 방문해 구입 의사가 있는 것처럼 연출했다
. 매장에서 직원을 안심시키고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려는 듯 물건을 보여 달라면서 점원이 진품 반지를 꺼내줄 때 미리 준비한 가짜와 바꿔치기 하는 수법으로 반지를 훔쳐 달아나는 데는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았다.

경찰은 박씨가 부산에서 범행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주거지인 서울로 도주할 것으로 판단
,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잠복하다 이날 오후 1020분쯤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올라온 박씨를 발견해 체포했다. 검거 당시 훔친 다이아몬드 반지는 이미 처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여죄 여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석일 성애의료재단 의료원장, ‘제63회 법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성애·광명의료재단 장석일 의료원장이 24일 열린 ‘제63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법질서 확립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법의 날’은 법의 존엄성을 되새기고 국민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국민이 수호한 헌정질서, 인권과 법치를 이루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됐으며, 인권 옹호와 사회 안전망 구축, 법치주의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장석일 의료원장은 2017년부터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치료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보호·지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 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긴급 의료지원과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에 이르기까지 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한 점이 주요 수상 사유로 꼽힌다. 장 의료원장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지원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아울러 지하철 방화사건 등 사회적 파장이 큰 강력범죄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의료 지원과 구호 활동에 앞장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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