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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채현일 구청장, "인권도시 영등포 구현할 것"

  • 등록 2018.10.17 08:56:02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영등포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여성 인권보호 및 증진을 위한 '인권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일상생활 속 성차별적 요소와 관행을 재조명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여성단체 전문가와 주민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영등포구 여성인권정책 추진방향과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는 영등포구 인권위원회 장석일 위원장이 진행을 맡는다. 먼저, 이선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여성인권의 현주소와 정책적 방향’에 대한 기조발제를 통해 우리나라 여성인권의 현황과 지속적이고 평등한 발전방향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 서민순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대표가 ‘영등포구 여성인권 증진을 위한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발제한 뒤,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세부적인 여성 인권보호 방안에 대해 지정토론을 펼친다.

 

 

강현덕 영등포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무국장의 ‘취약계층 여성의 보호 및 자립지원’, 백정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사회사업팀 대리의 ‘출산부터 육아까지 임산부 인권 강화’, 정희주 영등포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의 ‘여성 사회참여 기회 확대’, 김정아 영등포구청 가정복지과장의 ‘여성친화도시 사업 활성화’ 순으로 여성 인권정책의 문제점과 개선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지정토론이 끝나면 토론에 참석한 주민 또는 여성인권 관계자들의 질의응답과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자유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정책 제언 및 건의 사항 등은 향후 여성 정책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인권단체, 여성 관련 기관뿐만 아니라 인권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불합리하게 차별받는 사회적 구조를 인식하고 성 평등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 및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인권 소통으로 사각지대 없는 인권도시 영등포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문래도서관, 시민 인문학 강연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문래도서관이 인공지능 시대 삶의 의미와 방향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민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 ‘지금, 인문학’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 속에서 시민들이 삶의 의미와 사회 변화 속 역할을 인문학적으로 성찰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철학·사회·문화 등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다운 삶과 판단의 기준을 함께 생각해보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총 5개 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질문을 던지다’에서는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김재인 교수가 AI 시대 인간의 사고와 질문의 의미를 철학적으로 탐구한다. 기술 발전 속에서도 스스로 질문하고 사유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삶의 조건을 이해하다’ 강연에서는 건국대학교 모빌리티 인문학연구원 소속 교수진이 참여해 기술 발전과 사회 변화가 삶의 환경과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한다. ‘삶의 시야를 넓히다’ 강연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교수진이 참여해 세계 문화와 인문학 사례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삶의 기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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