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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블리 호박즙 문제는

- 임블리 "호박즙 관련해 진심어린 사과 드린다"
- 임블리, 김재식헬스푸드 공문 공개

  • 등록 2019.04.04 19:37:58
[영등포신문=박민철 기자] 뷰티 브랜드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가 호박즙 논란의 원인을 '김재식헬스푸드'라고 밝혔다.  
'임블리'에서 판매된 호박즙에서 곰팡이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일자 대응에 나선 모양새다. 

부건에프엔씨는 4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김재식박사와 임블리의 호박씨까지 추출한 리얼호박즙' 관련해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부건에프엔씨는 "제조·유통과 배송은 김재식헬스푸드에서 맡았다"며 "판매와 마케팅은 부건에프엔씨에서 담당했다"고 설명하며 김재식헬스푸드에서 보내온 공문을 내놨다.

공문에 따르면 호박즙의 뚜껑 결함 때문에 공기가 들어가 곰팡이가 발생했다.

 

김재식헬스푸드는 공문에서 "김재식헬스푸드는 HACCP 인증된 시설에서 생산하며 모든 제품에 대해 출고 전 미생물 검사 등 품질검사를 진행해 정기적으로 검사받고 있다"라면서도 "이번에 문제 된 사항은 호박즙 전용 라인의 뚜껑을 닫아주는 장비의 일부 결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원인을 규명했다. 

임블리가 판매한 호박즙은 뚜껑이 꽉 닫히지 않아 곰팡이가 생긴 것이라는 말이다. 

정상적인 작동이 토크 10의 강도로 뚜껑을 닫아야 한다면 그 이하 약 8 정도로 닫혔기 때문에 밀착되지 않은 부분으로 공기가 미세하게 유입됐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곰팡이가 발생하게 됐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호박즙 내용물에는 이상이 없다는 것이 임블리와 김재식헬스푸드의 공식입장이다. 

임블리 측은 "당사를 믿고 구입해주신 고객님들께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당사는 2018년 4월부터 지금까지 판매된 호박즙에 대해 환불을 원하시는 모든 고객께 환불처리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환불 조치될 총 판매금액은 26억6917만7000원"이라고 썼으나 해당 문구는 오후쯤 홈페이지에서 삭제되는 일도 일어났다.

한편, 임블리는 처음 제품에서 곰팡이가 나왔을 때 환불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논란을 키우기도 했다. 

임블리 쇼핑몰에서 호박즙을 구매한 A씨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박즙에 곰팡이가 생겨 임블리 게시판에 올리니 환불은 어렵고 그동안 먹은 것에 대해 확인이 안 되니 남은 수량과 폐기한 한 개만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다. 교환 접수해서 보내라는 게 끝이다"라고 공개했고 이 이야기가 온라인 상에 퍼졌다.

이에 임블리 홈페이지와 임지현 상무이사의 SNS에 다른 구매자들의 항의와 문의가 빗발쳤다. 결국 임지현 상무는 SNS를 일시 중단하는 일도 있었다. 

사진= 임블리 홈페이지 공지사항 

도림신협 유주희 사원, 보이스피싱 예방 감사장 받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도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임석재) 유주희 사원이 김철수 영등포경찰서장으로부터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고객의 소중한 재산 1,000만 원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2일 한 어르신이 도림신협 본점을 찾아 세입자 전세금을 빼주기 위해 예금중도해지를 하겠다고 했다. 유주희 사원은 요청에 따라 예금 중도해지 처리를 진행하던 중 어르신의 스마트폰에 계속 전화가 걸려오는 것에 이상함을 느꼈다. 유 사원은 어르신께 전화기를 보여줄 것을 요청했으나,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보여주지도 않고, 전화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셨다. 이에 어르신이 보이스피싱을 당하고 있는 것이라는 의심을 갖고, 직원들과 함께 할머니를 설득하며, 112에 신고했다. 계속된 설득 끝에 도림신협 사원들은 어르신으로부터 전화기를 건네받아 보이스피싱범과 전화통화를 하게 됐다. 범인은 어르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다가, 동 주민센터 직원을 사칭해 어르신이 금융범죄에 연루되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고, 어르신이 예금 해지 후 돈을 인출해오면 같이 동행해서 해결해주겠다며 어르신을 속이고 있었다. 잠시 후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자 유주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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