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채현일 구청장이 16일 오후, 영등포 아트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받았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의 자격으로 백신을 우선 접종 받았으며, 이상 여부를 살피기 위해 30분 가량 대기한 후 별다른 이상을 보이지 않아 업무에 바로 복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의 운영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민분들이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치고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