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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창립 4주년 기념식 열려

  • 등록 2021.04.26 09:55:04

 

[영등포신문=신예은 기자]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 창립 4주년과 한국마라톤TV 창립 21주년을 기념하고,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의 완치를 기원하는 공원사랑마라톤대회가 지난 25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됐다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강건식 K.CA대한문화역사탐구연합회 회장, 안수동 영등포체육회 부회장, 공원사랑 회원들이 참석해 대한직장인체육회와 마라톤협회한국마라톤TV 창립 기념을 축하했으며, 칠마회 장재연 회장이 이봉주 완치 기원 성금을 이봉주 선수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 창립 기념 행사는 일간스포츠한국, 뉴욕 AppleGourmet 유진영 회장이 후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태국, 항공기 30대 투입해 인공강우…가뭄·대기오염 줄인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태국이 가뭄 및 대기 오염 완화를 위해 항공기 30대를 투입해 인공강우에 나선다. 1일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왕립 인공강우농업항공국과 공군 소속 항공기 총 30대를 활용해 3∼4월 77개 모든 주에 인공강우를 실시한다고 전날 밝혔다. 농업조합부는 기후 변화가 농업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산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강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인공강우로 건기에 댐과 저수지에 물을 공급해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탐마낫 프롬파오 농업조합부 장관은 "인공강우는 건강에 해로운 초미세먼지 등 지속적인 대기 오염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2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가 여름으로, 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44.5도까지 치솟는 등 매우 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지난해에도 태국은 폭염과 가뭄으로 피해를 봤다. 북서부 탁 지역은 작년 4월 45.4도까지 올라 태국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태국 각지 체감 온도는 50도를 넘었고, 전력 수요도 역대 최대였다. 6∼10월은 우기였음에도 엘니뇨 등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등 가뭄도 이어졌다. 정부는 물 절약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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