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영등포구 대림도서관은 오는 11월 21일 화요일 오후 7시 다목적실에서 11월 월간대림 ‘책들의 부엌’ 저자 김지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책들의 부엌’을 쓰게 된 계기와 과정, 등장인물들을 통한 주제 의식, 올해를 마무리하며 읽어 볼 만한 도서 등을 추천받는 시간을 가진다.
숨돌릴 틈 없이 달려온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가는 공간, ‘소양리 북스 키친’처럼 대림도서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위로할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잘 살고 싶다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
작가와의 만남 신청은 11월 9일 오전 9시부터 대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림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