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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 아파트 복도 천장서 조명등 유리 떨어져…40대 중상

  • 등록 2024.09.16 13:28:44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경기 김포 아파트 복도 천장에서 조명등 유리가 떨어져 인테리어 작업자인 40대 남성이 크게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김포시 운양동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이 아파트 복도 천장에서 조명등 유리가 갑자기 떨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A씨가 팔 부위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지금도 손과 팔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씨는 아파트에서 인테리어 타일 작업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대기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글에서 "이날 피를 너무 많이 흘려 기절하거나 심하면 쇼크사까지 갈 뻔했다고 한다"며 "의사 선생님이 동맥·신경·인대·근육이 다 끊어졌지만 이것도 다행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저의 손가락 4개가 거의 안 움직이는 상태로 3∼6개월 재활을 해야 하고 잘 안되면 2차 수술을 또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며 "한집의 가장인 저는 당장 집 대출금, 딸 학원비, 차 할부금, 생활비 모든 것들이 걱정"이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사고 이후 아파트 측에서는 저를 피하고 있고 어렵사리 관리소장과 연결이 됐는데도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니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며 "저는 현재 일상생활이 어렵고 퇴원해도 언제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몰라 육체·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한 달간 인테리어 업체가 천장 높이인 2.3m보다 긴 2.44m 나무 자재를 계속해 올리는 과정에서 충격을 받은 조명등의 유리가 금이 가 있다가 당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테리어 업체에 이런 점을 설명하고 이번 사고와 관련한 조치를 요구했으나 계속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며 "인테리어 업체의 과실로 발생한 사고라 관리사무소에서 보상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세훈 시장, ‘서해수호의 날’ 맞아 위국헌신청년주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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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공지능위원회’ 출범… 시민 목소리 반영한 AI 행정 본격화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3월 26일 서울시청에서 인공지능(AI) 정책 컨트롤타워인 ‘서울특별시 인공지능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시민 9,4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I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 출범은 ‘서울특별시 인공지능 기본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서울시 AI 정책의 방향을 시민의 요구에서부터 설정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거버넌스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과 시민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 중심 접근을 넘어 시민 체감과 행정 혁신을 중심으로 한 서울형 인공지능 정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에 앞서 정책 방향을 시민에게 먼저 묻기 위해,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시민이 바라는 AI 서울’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9,425명이 참여했다.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1.01%p이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AI를 통해 기대하는 삶의 변화로 번거로운 절차가 사라져 시간이 늘어나는 ‘시간의 자유’(36.7%)를 선택했다. 이어 개인의 역량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성장의 파트너’(30.5%), 필요한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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