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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울시, 상암동 일대 3D 자율주행 정밀 도로지도 시범 구축

  • 등록 2025.05.13 11:21:21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는 13일,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20㎞ 구간에 대해 3차원 디지털 기반의 ‘서울형 자율주행 정밀 도로지도’를 시범 구축해 민간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정밀 도로지도는 시가 자체 개발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S-map’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S-map은 서울 전역을 3D 지도화한 스마트 도시 플랫폼이다.

 

정밀지도 시범 구축 대상지인 상암동 일대는 2020년 12월 서울시 최초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됐으며, 다년간 자율주행차 운영 경험이 축적된 곳이다.

 

 

고품질 정밀 도로지도는 자율주행차의 안전하고 정확한 운행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시는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3차원 도로 노면 정보 등을 반영한 정밀지도를 7월 말까지 갱신·구축하고, 이를 자율주행 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고품질의 표준 지도를 제공함에 따라 기업들이 별도로 지도 데이터를 구축하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정밀지도 표준화로 기술 협업과 데이터 공유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옥현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이번 정밀도로 지도 구축 사업이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자율주행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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