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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영실 시의원, “학교 아리수 음수대관리 책임 소재 불분명... 현장 방치 심각”

  • 등록 2025.06.19 11:06:35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 16일, 제33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학교 아리수 음수대 사업의 근본적 문제점을 지적하며 전면적 개선을 요구했다.

 

이영실 시의원은 “아리수 음수대가 지금까지도 학교 현장에서 외면받고 있다”며 “정수기 대비 낮은 만족도, 위생관리 미흡, 접근성 부족 등 핵심 문제가 반복 지적되고 있음에도 실질적 개선은 전무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현재 추진 방식에 대해 “음수대 설치 개수 늘리기에만 급급해 정작 학생들의 이용률과 만족도는 뒷전”이라며 “여러 대 설치해도 관리 부실로 오히려 아리수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확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경제성 문제다. 이 의원은 “아리수 음수대가 일반 정수기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져 학교 현장에서 자체 정수기 설치를 선호하는 상황”이라며 “서울시는 이 사업의 존재 이유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위생관리 체계의 공백도 심각한 수준이다. 이 의원은 “일상적 위생관리 책임이 불분명해 학교 현장에서 방치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정수기 설치를 요구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영실 시의원은 구체적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한 대를 설치하더라도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아리수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만들어야 한다”며 “음수대 앞 디지털 안내화면 설치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해 학생들의 인식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아리수본부는 사업의 양적 확대가 아닌 질적 혁신과 체계적 관리에 집중해야 한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신뢰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공공서비스”라고 재차 강조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 취임… 민선9기 새로운 출발

[영등포신문=관리자 기자] 민선9기 영등포구가 조유진 제10대 구청장의 취임과 함께 ‘천하제일 영등포’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1일 오후 3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 채현일 국회의원, 신흥식 더불어민주당 영등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박용찬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이용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장, 허준영 민주평통 영등포구협의회장, 유광상 영등포구청장직 인수위원장, 시·구의원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해 구민 1,000여 명이 함께하며 영등포구 민선9기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은 영등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과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내빈축사, 기획 영상 시청, 취임선서, 취임사, 인수위원회 백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획영상에서는 조유진 구청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새로운 영등포 발전을 향한 구민들의 기대를 담아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조유진 신임 구청장이 구민만을 바라보며, 구민으로부터 부여 받은 소임을 다해 영등포구가 주민의 삶을 바꾸는 따뜻한 변화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지역으로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호중 행정

성애병원, 김영진 신임 병원장 취임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성애병원(이사장 김석호)은 1일 오전 성애병원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김영진 신임 병원장의 취임과 함께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호 이사장과 장석일 의료원장을 비롯해 성애병원 진료과장 및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전임 병원장인 심규호 병원장은 성애병원 고문으로 추대됐다. 심규호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병원장 재임 기간 동안 함께해 주시고 힘을 보태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김영진 신임 병원장을 중심으로 성애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주신 심규호 병원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의료기관(NEW SH)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료서비스와 고객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이고, 병원의 대외 이미지 향상과 직원 만족도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영진 신임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2011년 성애병원 신경과 과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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