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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 그치고 5일 다시 무더워… 한낮 체감 33도

  • 등록 2025.09.04 17:44:15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비가 그치면서 금요일인 5일에는 다시 무덥겠다. 4일 우리나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과 동풍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북부지역과 동해안 북부·남부에 많은 비가 내렸다.

 

강원 삼척과 경북 울진에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 특히 비가 많이 온 가운데 가뭄이 극심한 강원 강릉 등 강원중부동해안에는 적은 비만 내렸다.

 

강릉은 오후 4시 기준 일강수량이 2.1㎜에 불과했다. 강릉 물 공급 대부분을 담당하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오후 4시 현재 13.4%까지 떨어졌다. 예년 이맘때 저수율(71.5%) 6분의 1 수준이다.

 

5일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부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하늘의 60∼80%에 구름이 꼈을 때 '구름이 많다'고 한다.

 

 

4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랐다면, 5일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동풍이 불면서 백두대간 서쪽이 더워지겠는데, 수도권과 충남 일부에는 폭염특보가 다시 내려질 수 있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20∼26도와 28∼34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대구 24도와 33도, 인천 24도와 32도, 대전 23도와 33도, 광주 25도와 32도, 울산 24도와 30도, 부산 25도와 32도다.

 

출근길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겠고, 강원산지는 정오께까지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제한하는 짙은 안개로 뒤덮여있겠다. 또 오후 한때 서울과 경기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충청과 호남, 경상서부내륙, 제주는 오후부터 5∼40㎜(호남은 5∼60㎜)의 소나기가 올 때가 있겠다. 경남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시속 55㎞(15㎧) 안팎의 강풍이 5일까지 이어지겠다.

'신약 청탁 의혹' 줄고발 김승원…"기소유예, 경찰 재수사 가능"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이른바 '신약 청탁' 의혹에 휩싸인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보수 성향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잇달아 고발당하고 있다. 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은 2024년 12월 이미 검찰로부터 한 차례 기소유예 처분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찰의 재수사가 가능한지가 향후 관건이다. 일단 법조계에서는 기소유예의 경우 판사의 확정 판결이 아니기 때문에 경찰 등 수사기관이 다시 수사할 수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6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정치자금법 위반, 직권남용, 청탁금지법 위반, 알선수뢰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김 후보자가 2021년 브로커 양모씨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업체인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청탁을 받고, 당시 식약처장인 김 처장에게 제넨셀 치료제의 신속한 임상시험 승인을 요청했다는 의혹을 경찰 수사로 규명해야 한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서민위는 고발장을 통해 김 후보자가 김 처장에게 제넨셀의 임상시험 승인에 대해 '잘 챙겨봐 달라'고 청탁한 것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김 후보자가 식약처에 임상 청탁을 해준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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