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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적십자 서울지사, 고독사 예방 결연 활동 전개

  • 등록 2025.09.11 10:11:03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연중 자살·고독사 예방 결연 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적십자사 서울지사의 ‘가가호호 온기나눔’ 캠페인은 행정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결연 돌봄 대상으로 확대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사회적 고립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목표로 실시되며 사회 각계각층의 후원금 2억 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구청과 주민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복지사각지대 이웃 820세대에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전달하며 월 2회 이상 안부 확인과 정서지원 활동을 실시한다. 희망자를 대상으로 외부 나들이 활동이나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도 연결되며 결연 기간은 기본 1년으로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고독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서울 마장동 적십자사 서울지사에는 190명의 적십자봉사원이 모여 김새별 유품정리사의 고독사 활동교육과 사례 공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적십자봉사원은 실태조사서, 체크리스트, 활동일지 기록법과 이상상황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에 대한 사례별 조치사항을 교육받았다.

 

 

이후 사례 공유회에서는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 전화가 119 긴급 이송으로 이어져 의식을 회복한 사례, △대상자 문 앞에 쌓인 전단지를 보고 신고해 주민센터와 함께 고인의 상태를 처음 확인한 사례, △지속적인 방문과 지원으로 홀몸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과 우울감이 극복된 사례 등이 공유됐다.

 

박명숙 적십자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지원 물품보다는 함께 이야기하는 걸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한 번 찾아뵈면 30분 넘게 말씀을 듣고 오곤한다”며 “처음에는 꺼려 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닫혔던 마음을 여시고 문밖에서 저를 마중 나와계시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차다”고 말했다.

트럼프, 새 대변인에 보수평론가 자카리아…"충성스런 지지자"

[영등포신문=곽재근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대변인으로 보수 성향 방송평론가인 케이티 자카리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케이티 자카리아를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처음부터 충성스럽고 뛰어난 지지자였으며,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의 열렬한 팬이자 일원"이라고 소개했다. 또 자카리아가 과거 자신의 선거운동에 참여해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케이티는 언론과 미국 국민, 우리 행정부와 훌륭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호사 출신으로 네 자녀를 둔 어머니이기도 한 자카리아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의 운영사인 트럼프 미디어 테크놀로지그룹(TMTG)에서 선임 커뮤니케이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크리스티 놈 전 국토안보부 장관 재임 말기 몇 달간 간 국토안보부 대변인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또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와 뉴스맥스에 정치 평론가로 자주 출연해 왔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자카리아는 페퍼다인대와 이 대학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년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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