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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사업 관련 입장 밝혀

  • 등록 2025.09.26 11:32:18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영등포구는 26일 설명자료를 통해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구는 먼저 김지연 구의원(더불어민주당, 도림동·문래동)이 지난 9월 19일 오전 제2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주민동의 의견 수렴없이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한 것과 관련해 “착공 전 주민 의견 수렴과 구의회 심의절차를 총 9회 거쳤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은 꾸준히 제기된 주민이용 불편 및 노후시설, 배수 불량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4년 기본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총 5회의 주민설명회와 간담회를 비롯해, 총 5회의 언론보도 및 구청 소식지 7월호 등을 통해 주민들께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했다”며 “또한, 지역구의원(국민의힘 남완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지연 의원)개별 방문설명을 비롯해 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상임위 및 예결위 등 주민의 대의기관인 구의회 보고 및 질의답변을 거쳐 2025년 구의회 본예산으로 심의 확정된 사업에 대해 정상적인 행정절차를 밟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4년 1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4년 4월~9월까지 기본설계를 진행하면서 주민 의견 수렴 및 구의회 상임위‧예결위 심의‧의결을 거쳐 2025년 본 예산을 확정하고 2025년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등 1년 6개월간 총 9회에 걸쳐 단계적인 주민 의견 수렴 및 구의회 심의절차를 밟아 2025년 9월 공사착공에 들어간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로,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으로 기존 수목이 많이 훼손된다는 의견과 관련해서도 “대형 수목을 자르지 않고, 대형 수목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설계된 산책로를 설치할 경우 기존 수목이 훼손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우리 구는 대형 수목이 제거되지 않도록, 주민들이 이용해 온 기존 노선을 최대한 유지하여 산책로를 조성하고 수목을 보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 문래근린공원 중앙통로변 가림막 휀스가 너무 불편하고 꽉 막혀 있어 답답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9월 27일까지 휀스 높이를 낮추고 통로를 넓히는 공사를 진행한다”며 “공사 가림막은 보행자와 분리를 통해 안전확보 및 비산먼지확산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나, 가림막이 높고 통행로에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어, 9월 27일까지 가림막 휀스 높이를 낮추고 보행 통로를 넓히는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네 번째로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사업으로 황톳길이 설치된다는 의견에 대해선 “처음에는 주민 의견에 따라 황톳길 설치를 검토했으나, 유지관리가 더 쉽고 경관적으로도 우수한 게르마늄 맨발길을 공원 외곽 경계선을 따라 100m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다섯 번째로 물길쉼터 추진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으며, 관리도 잘 되지 않는다는 의견에 대해선 “물길쉼터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정부 예산을 유치해 조성한 사업으로 2024년 5월 28일과 8월 6일 2회에 걸친 문래근린공원 리노베이션 기본설계 설명회 시 주민들께 설명드린 바 있다”며 “물길쉼터 조성 후 유속이 약해 고여있는 물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있으나 환경부 설계기준 및 지침에 따라 유속기준(0.2m/s)을 반영해 조성한 것으로 향후 주민의견에 따라 개선가능한 사항(배수펌수 용량 증대)”이라고 했다.

 

이에 덧붙여 “수질관리 및 청결상태 등은 이용상의 문제로 현재는 매일 물 교체를 하고, 1일 2회 부유물 청소, 수질검사 월 2회, 주 2회 고압세척작업을 통해 수질 문제를 개선했다”며 “또한 앞으로는 물놀이장 기준으로 상주 관리하겠다”고 했다.

 

 

여섯 번째로 문래근린공원에 공사가 반복된다는 의견과 관련해선 “문래공원 조성계획에 따른 물길쉼터는 2024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예산을 유치한 사항으로 2025년으로 예산 이월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리노베이션 사업과 분리해서 먼저 공사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마지막으로 향후 계획에 대해 “현재 공사는 잠정적으로 중단했고, 추후 주민 공론의 장을 열어 배수문제, 산책로 포장불량, 녹지대 토사유실 등 주민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방향으로 수정 보완 후 많은 주민이 만족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사 시에도 주민들이 지켜온 공원의 가치를 존중해, 대형수목을 그대로 존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스콤, 영등포구 민간 어린이집에 ‘다인승 안전 유모차’ 2년 연속 후원

[영등포신문=이민경 시민기자] 코스콤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2026 코스콤 영등포구 희망드림사업 - 영유아 안전 유모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표준보육과정 실외활동 지침(매일 30분~1시간)을 준수해 영유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바깥놀이를 보장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다인승 유모차 구비에 재정적 제약이 있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의 신체·사회성 발달과 자연 교감을 돕고 보육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후원 기업인 코스콤의 홍석원 경영전략본부장을 비롯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장, 이민경 민간어린이집 운영위원장, 유현아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스콤은 지역사회 상생과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0만 원을 연속 후원했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2인용 및 4인용 다인승 유모차는 관내 민간 어린이집에 전달되어 원아들의 일상 산책과 야외 체험활동에 안전하게 쓰일 예정이다. 홍석원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코스

金 승리 쐐기냐, 鄭 대역전극이냐…오늘 서울·경기 與경선 주목

[영등포신문=나재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서울·경기 순회경선을 실시한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전날 열린 전남광주·전북 경선에서 과반 승리를 거두면서 사실상 승기를 잡은 가운데 순회경선 마지막인 이날 정청래 후보가 반전 모멘텀을 만들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에는 경기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에는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각각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송영길 후보와 정·김 대표 후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최민희·김용·김영호·서미화·한민수·이성윤·박선원·임미애 후보가 정견 발표를 한다. 연설회 이후에는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12∼13일에 온라인 투표를, 14∼15일에 ARS 투표를 각각 진행했다. 김 후보는 전날 수도권과 함께 이번 당대표 경선 레이스의 승부처 중 한 곳이었던 호남에서 압승을 거두며 승리에 성큼 다가섰다. 호남 지역 경선 전까지 1위를 달리던 김 후보와 2위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경남·대구·경북 가중치 5% 미반영) 차이는 1.48%포인트(p)에 불과했다. 그러나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 후보는 57.54%를 얻어 정 후보(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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